리창 중국 총리가 기초 연구의 대대적인 추진을 강조해 화제다.
20일 차이렌서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저장성을 시찰했다.
이번 시찰 일정 중 리 총리는 항저우 소재 미래 과학기술 관련 전시관과 저장 랩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일 동력이라고 언급하며, 주동적으로 과학기술 변혁의 흐름을 포용하고 기초 연구와 공통 핵심 기술 연구를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산력 등 신형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며 더 많은 창조력으로 주도적 성과를 끌어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을 위해 크게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리 총리는 기업의 혁신 주체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양호한 혁신 생태를 조성해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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