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중국 전기차 브래드인 AVATR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AVATR와 화웨이기술유한회사가 선전 화웨이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전면 심화 협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새로운 모델을 바탕으로 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방침이다.
이번에 체결한 협의를 바탕으로 양사는 제품 개발, 마케팅, 생태 서비스 등 방면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할 예정이며, AVATR의 차세대 시리즈 차량을 지원하고 고객을 위해 선진의 스마트 주행과 생활 체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쉬즈쥔(徐直軍) 화웨이 회장은 “화웨이와 AVATR의 전략적 제휴 심화 협의 체결은 양사가 첨단 스마트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자동차 스마트화 시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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