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 정책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경제 원탁회의에 참석한 자오청펑(趙成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투자사(司) 부사장은 투자 정책 도구를 계속 완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 부사장은 발개위가 질과 효율 증시를 견지하며 계속 투자 정책 도구를 완비할 것이며 효익 투자를 확대하고 투자의 핵심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 경제 발전과 구조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4년 연말이 다가오고 2025년 새해가 점차 가까워지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투자가 새로운 내수 진작을 이끌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효익 투자를 계속 확대하면 잠재 소비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며, 투자와 소비가 상호 촉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 확대 전략이 심화 실시되면서 중국 내 대순환은 계속 내생적 동력과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며 국내 수요가 더욱 살아나면 중국 경제의 질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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