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63.98p(+1.13%)
-선전성분지수 10756.55p(+1.36%)
-촹예반지수 2255.50p(+1.42%)
-홍콩항셍지수 19550.29p(+0.65%)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제4차 ‘일대일로’ 건설 업무 좌담회 참석
-현재 복잡한 국제 환경 속에서 ‘일대일로’의 질적 발전 기회와 도전 병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도전보다 기회가 커
-전략에 자신을 가지고 전략의 정력을 유지하며 ‘일대일로’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공동 건설해야 할 것
◆ 미국 현재 새로운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발표 준비 중
-중국 외교부 “중국에 대한 악의적인 봉쇄와 압박에 대응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 보호할 것”
◆ 인민은행, 2025년 1월부터 새롭게 수정한 협의통화(M1) 통계 개시할 것
-수정 후 M1에는 본원통화(M0), 단체 당좌예금, 개인 당좌예금, 비은행 결제기관 고객 지급준비금 등 포함될 것
<산업>
◆[제약] 신약 개발 관련 정책 지원 확대 전망
-11월 27일 중국 국가의료보장국은 ‘2024년도 국가기초의료보험, 상해보험 및 생명보험 의약품 공제리스트'(이하 리스트)를 발표
-올해 91종의 의약품을 ‘리스트’에 추가한 반면 43종의 의약품을 명단에서 제외
-신규 편입된 91종의 의약품 중 89종이 정부와 제약사가 직접 협의와 입찰을 통해 편입 여부를 결정
-또한 당국은 앞으로 신약 개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로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과 신약의 ‘리스트’ 편입 절차를 개선할 계획
-이를 통해 제약사 차원에서 더 많은 신약 개발에 나서도록 장려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 능력을 더 보강하는데 주력할 계획
-신약 개발 능력이 우수한 제약사가 우선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첸훙바이오제약(002550.SZ), 자오옌신약(603127.SH), 태격제약(300347.SZ) 등 추천주 제시
◆[설비] 글로벌 풍력발전 설비 시장 급성장 기대
-지난해 글로벌 신규 해상 풍력발전 설비 설치량은 10.8기가와트(GW)를 기록, 이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규 설비 규모가 7.1GW, 유럽은 3.8GW를 기록
-2028년 글로벌 해상 풍력발전 설비 규모가 37.1GW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해상 풍력발전소 업계에서는 연간 28%의 설치량 증가세를 이어갈 것
-이러한 업계 전망은 중국계 풍력발전 설비 업계에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중국계 풍력발전 설비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주도주 지위를 차지, 이에 따라 향후 신규 수요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 시장의 발전도 더해지며 강한 실적 성장세 보일 것
-하이리풍력설비(301155.SZ), 다진중공업(002487.SZ), 천순풍력에너지(002531.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관위전지(688772.SH) 전 거래일 종가 17.40위안(+5.71%)
경영 실적 고성장 기대 ‘추천’
-동사는 전 세계 소비류 배터리 분야 주요 공급업체이며, 자동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배터리 등 분야에 적극 진출
-동사 제품은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무인기, 자동차 시동과 제동 시스템 등에 활용
-2023년 동사의 노트북 및 태블릿PC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점유율은 전 세계 2위를 차지했고, 스마트폰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점유율은 세계 5위를 차지
-동사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시장점유율은 계속 상승하고 제품 판매량도 계속 증가 중
-우세에 집중하며 제품 동질화로 인한 경쟁 심화를 피하면서 향후 실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282.40위안(+2.75%)
11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급증 ‘추천’
-11월 동사의 신에너지 자동차 도매 판매량은 50.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67.2%, 전월 대비 0.8% 증가
-1~11월 신에너지 자동차 도매 판매량은 374.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
-이중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19.8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전월 대비 4.5% 증가
-창사 이래 최초로 월간 판매량이 50만 대를 상회
-내년부터는 동사의 실적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 내년 1월부터 ‘텅스N9’ 브랜드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고가 자동차 시장 진입의 주력군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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