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09.78p(+1.53%)
-선전성분지수 10566.10p(+2.25%)
-촹예반지수 2208.78p(+2.73%)
-홍콩항셍지수 19603.13p(+2.32%)
<정책/이슈>
◆ 미국, 중국 여행경보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낮춰
-‘여행 재고’ 단계에서 ‘평소보다 주의’ 단계로 하향
-미중 수감자 맞교환 후 여행경보 단계 낮춰
◆ 중앙위원회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 ‘전사회 물류 원가 효과적인 절감 행동 방안’ 발표
-2027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대 물류 기업 육성할 것
-국가 물류 허브 시스템과 현대 물류 서비스 네트워크 더욱 완비하고 효율이 높고 경쟁 질서가 잡힌 물류 시장을 기본적으로 형성할 것
-현대 물류는 산업의 공급사슬 안전 향상 전략에 대한 지지력을 강화해 줄 것
◆ 인민은행 등 7개 부처 ‘디지털 금융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행동 방안’ 발표
-금융 기관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하고 전략 계획과 조직 관리 강화하며 디지털 기술 지원 능력 강화할 것
-데이터 관리와 융합 응용 능력 기반을 다져 디지털 금융 서비스 생태 건설하고 디지털화 경영 관리 능력 높일 것
<산업>
◆[전력] 전력망 투자 전년비 약 21% 증가…설비주 주목
-지난 1~10월 고정자산 투자 지표 중 전력망 공정 투자액 총합이 4,5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
-이중 상당 부분이 대형 풍력발전소 및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투입,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이후 특고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의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
-기존 전력망 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와 노후 설비의 교체, 신형 특고압 인프라 구축 등의 작업 규모도 상당할 것
-전력망 스마트화 전환 등 여러 전략도 함께 시행될 것으로 예상돼 전력망 설비주를 주시해야 할 것
-하남평고전기(600312.SH), 중궈시뎬(601179.SH), 시위안전기(002028.SZ) 등 추천주로 제시
◆[석유화학] 산업 경기 사이클 바닥 구간 도달…투자기회 주목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함에 따라 현재 석유화학 경기 사이클은 거의 바닥에 도달
-이제 생산능력 교체와 유가 바닥을 탐색하는 단계에 진입, 글로벌 수요 개선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 있어
-단기적으로 중국 국내 정유 산업은 석유 제품 가격 조정 메커니즘의 시간차로 수혜를 볼 것
-다운스트림 상황을 보면 장섬유 업계의 생산능력 및 재고 사이클이 거의 바닥에 도달했다고 판단돼
-폴리에틸렌의 경우 여전히 생산능력과 수요 간 불균형 문제가 존재, 폴리에틸렌 산업 경기 반등은 여전히 외수 회복에 의존할 전망
-관심주로 중국석유화학(600028.SH), 웨이싱화학(002648.SZ), 페트로차이나(601857.SH), 흥리석화(600346.SH), 룽성석유화학(002493.SZ) 등을 제시
<기업>
◆ 중항중장비(600765.SH) 전 거래일 종가 20.60위안(+3.99%)
산업 통합 재차 가속화 기대 ‘매수’
-자회사 안페이가 11월 22일 구이저우항공산업성, 구이저우안훙과 ‘위탁 경영 관리 협의’를 체결, 구이저우항공산업성은 구이저우안훙 경영 관리를 안페이에 3년 동안 위탁
-구이저우항공산업성과의 협력은 동사 정밀 가공 및 전체 기능 부품 능력 발전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
-동사는 계속 산업사슬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단조 분야 선두에서 기초 구조 주력군으로 발전하면서 향후 새로운 고성장 주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돼
◆ 정방테크(002157.SZ) 전 거래일 종가 3.36위안(+4.02%)
양돈·사료 사업 모두 호황 ‘매수’
-올해 들어 중국 양돈 업계의 업황은 강한 회복세를 보여, 양돈 업계의 수급 상황이 바뀌면서 돼지 공급이 점진적으로 줄었고 주민 돼지고기 수요도 안정적으로 늘어 가격 상승세가 나오기 시작한 상황
-이는 동시에 양돈 및 사료 기업인 동사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
-3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8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돼지고기 가격이 현재 수준을 유지해 준다면 동사는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는 사료 사업의 호황으로도 이어질 것, 양돈 사업이 안정됐고 양돈 업계의 사료 수요도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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