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63.76p(-0.10%)
-선전성분지수 10420.52p(-0.17%)
-촹예반지수 2175.18p(-0.02%)
-홍콩항셍지수 19150.99p(-0.41%)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제2회 중국 국제 공급사슬 촉진 박람회의 기업 대표 좌담회에 참석
-많은 기업이 세계 공급사슬의 굳건한 보호자와 적극적인 건설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계속 경제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산업 공급사슬의 혁신 협력과 친환경 전환 방면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해
-기업의 더 나은 발전 실현해 각국의 공동 번영을 도와야 할 것
◆ 미국 상공회의소, 바이든 정부 이르면 내주 새로운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안 발표할 것
-중국 외교부 “이와 같은 행위는 시장경제의 규율과 공정한 경쟁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며, 국제 경상무역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세계 산업 공급사슬의 안정을 해쳐 결국 모든 국가의 이익에 손해를 가져올 것”
-중국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며 자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 공신부 포함 12개 부처 ‘5G 규모화 응용 출범 행동 향상 방안’ 발표
-2027년 말까지 응용 보급의 발전 구도를 구축해 5G의 규모화 응용 전면 실시할 것

<산업>
◆[자동차] 11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 전년 대비 약 15% 증가 전망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11월 협의 승용차(세단+MPV+SUV) 소매 판매량은 약 240만 대로 예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하고 전월 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
-11월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약 128만 대로 예상되며 전년 동기 대비 52.2% 증가하고 전월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신에너지 차량의 소매 침투율은 약 53.3%에 이를 것으로 예상
-중국 노후차 교체 및 교환 보조금 정책 효과가 계속 나타나고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와 광저우 모터쇼 등의 활동이 더해지면서 11월 승용차 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 유지 전망
-관심주로 비야디(002594.SZ), 장화이자동차(600418.SH), 장안자동차(000625.SZ),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등을 제시
◆[미디어] 10월 중국 게임 시장 규모 전년 대비 14.4% 증가
-중국 게임 산업 매체 GameLook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0월 중국의 게임 시장 규모는 290.83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4.10%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
-전월 대비 감소한 이유는 주로 콘솔 게임 시장의 영향을 받은 것,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주로 올해 출시된 신작 게임들의 판매액 증가에 따른 것
-10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실제 판매 수입은 221.1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0.5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7.07% 증가
-이는 주로 ‘왕자영요’ 등의 게임 성과에 의한 것
-게임 시장 규모 증가에 따라 지비터네트워크(603444.SH), 퍼펙트월드픽쳐스(002624.SZ), 선저우타이웨소프트웨어(300002.SZ), 킹넷네트워크(002517.SZ) 등 관심주 주목해야 할 것

<기업>
◆ 칭다오맥주(600600.SH) 전 거래일 종가 69.95위안(+0.17%)
핵심 사업의 질적 발전 기대 ‘매수’
-2017년 이래로 중국 맥주 산업의 상위 5개 기업 시장점유율은 85% 이상을 기록했고, 전체 경쟁 구도 안정
-맥주 산업의 생산량은 2013년에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가격 주도, 이익 개선의 단계로 진입
-산업 선두는 고급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구조를 개선했고, 낙후 공장 폐쇄와 효율 및 생산력 이용률 향상으로 톤당 가격 상승
-2025년 맥주 산업은 고급, 초고급 소비의 비중이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 중국 맥주 기업의 효율 향상과 구조 개선의 여지가 충분해 이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중국 맥주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업계 중고급화 흐름 중 경쟁력을 보이면서 매출과 이익의 안정적인 증가를 실현할 수 있을 것
◆ 베이타이니바이오(300957.SZ) 전 거래일 종가 47.96위안(+0.13%)
민감성 피부 화장품 업계 주도주 ‘비중확대’
-동사는 ‘위노나(WINONA)’ 브랜드를 주축으로 한 천연 화장품 제조 기업
-동사는 민감성 피부 화장품 업계 주도주로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데, 다양한 종류의 민감성 피부 화장품을 출시
-동사는 노후 방지 등 기능성 화장품 위주의 제품군을 구성하면서 과열 경쟁 우려가 조성된 화장품 업계 내에서도 뚜렷한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식
-동사는 지속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통해 기술 경쟁력 보강, 추가로 동사는 이신탕, 궈야오홀딩스 등 주요 중약(中藥, 한방약) 기업들과 협업하며 중의학을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
-동사의 화장품 사업은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추며 꾸준한 성장기회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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