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70.4p(+0.07%)
-선전성분지수 10819.88p(-0.07%)
-촹예반지수 2265.87p(-0.09%)
-홍콩항셍지수 19601.11p(-0.53%)
<정책/이슈>
◆ 상무부, 대외무역 안정 성장 촉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 발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 촉진하고, 해외 스마트 물류 플랫폼 건설 계속 추진할 것
-조건을 갖춘 지방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 건설을 지원하고 기업에 해외 법무, 세무 자원 등 연결 서비스 제공할 것
-핵심 설비와 에너지 자원 등 제품의 수입을 지원하고 재생 구리와 알루미늄 원료 등 제품 수입 정책 완비해 재생 자원 수입 확대할 것
◆ 공신부, 제7차 중소기업 원탁회의 개최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 발전 지원과 인공지능을 통한 신형 공업화 추진에 대한 기업 상황과 의견 청취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 강화하고 연산력, 모델, 데이터에 집중해 핵심 기술을 발전시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협력 발전 생태를 갖춰야 할 것
◆ 공신부 ‘스마트 가정 종합 표준화 시스템 건설 지침(2024년판)’ 공개하고 공개 의견수렴 착수
-응용 표준에 스마트 케어, 스마트 가사, 스마트 보안,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건강, 스마트 비디오와 기타 8개 부분 포함
<산업>
◆[증권] 증시 정책 환경 호조에 증권주 수혜 전망
-지난 19일 우칭(吳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장관급)은 ‘글로벌 금융 대표 투자 포럼’에서 중국 금융 산업의 더 많은 개방확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강조
-다층화된 자본시장을 만들어 다양한 투자 채널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장기 투자 자금의 자본시장 유입을 이끌 것이라 언급
-인수합병(M&A) 지원, 시가총액(시총) 관리 작업 등 여러 부양책이 공개된 상황 속에 자본시장 크게 활성화
-내년에도 중국 자본시장의 호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증권주에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중신증권(600030.SH), 중신건투증권(601066.SH), 화태증권(601688.SH) 등 주요 증권사 주목
◆[전자] 리튬배터리 섹터 1~3분기 실적 개선
-2024년 1~3분기 동안 리튬배터리 섹터 매출은 1.5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 상반기 대비로는 개선
-1~3분기 리튬배터리 섹터 순이익은 870.1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6% 감소했으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기업의 비율은 36.19%
-하위 산업별로 실적 편차가 두드러졌으며 동력 배터리, 분리막 및 전해액 섹터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 보여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은 리튬배터리 산업에 긍정적인 요소
-가격 하락 압박이 지속되겠지만 섹터 내 우량 종목에 대한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할 것
-닝더스다이(CATL)(300750.SZ), 비야디(002594.SZ), 이브에너지(300014.SZ), 푸타이라이신에너지(603659.SH),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 신조방(300037.SZ) 등 관련주 제시
<기업>
◆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 전 거래일 종가 15.04위안(+2.59%)
ABC 모듈 생산 및 판매량 증가 기대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78.9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5.09% 감소했고, 28.31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
-3분기 매출은 27.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7.06% 감소했고, 10.86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
-실적은 압박을 받았지만 ABC 제품 성능은 계속 향상되고 있고, 동사는 계속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올해 6월 동사 ABC 배터리 전환효율은 27.3%, 양품률은 97.5%에 달했고, 모듈 양산 납품 효율은 24.2%, 양품률은 99%에 달해
-올해 상반기 동사의 N형 ABC 모듈 판매량은 1.62GW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 대비 232% 증가
-동사의 N형 ABC 모듈 생산력 증가가 임박했고, 기술 연구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사의 제품은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 우세를 확보할 수 있을 것
◆ 란써광뱌오(300058.SZ) 전 거래일 종가 0.74위안(+2.87%)
AI+광고 사업 성장 기대 ‘비중확대’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454.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9% 증가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3억 위안으로 57.23% 감소
-3분기 매출은 145.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6,0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국내 광고 시장의 부진으로 동사 실적 악화
-단 동사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크게 보강하면서 상반기 기준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86%나 증가
-이에 더해 동사는 AI 기술에 대한 활용 시도를 늘려 기존 광고 사업과 결합한 ‘AI 광고 서비스’ 사업을 모색 중
-동사의 광고 서비스 사업에 AI 기술이 접목되어 더 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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