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 당국이 제도와 관리감독 조치를 즉시 완비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제 금융 지도자 투자 정상회의에는 우칭(吳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주석은 보유 지분 매각, 양적 거래, 융자 등 관련 정책과 관리감독 조치를 즉시 완비할 것이며, 이후 증감회는 개혁을 통해 발전과 안정을 촉진하며 투자와 융자가 조화로운 자본시장 기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장기자금의 시장 유입과 장기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리스크 예방 제도 메커니즘을 완비해 시장의 매력도를 계속 높이고 경쟁력과 내재적 안정성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 주석은 일련의 확대 정책이 점차 실시되고 제도가 더욱 완비되면서 자본시장의 장기 호전의 기반 로직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식 현대화 발전 대국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우 주석은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지원하고, 상장사의 투자 가치를 높이며 투자 방면의 개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