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좋은 집 건설을 강조했다.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리창 총리는 중국건축과학기술전을 참관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하며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좋은 집을 건설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발전의 신모델을 구축해 국민의 고품질 주거 수요를 더욱 만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현재 중국 주택 발전은 유무의 여부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따지는 단계로 접어들었고, 국민의 주거 품질과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기능, 질, 체험 등 방면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주거 습관과 연령대, 경제적 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령화, 아동 우호 등 새로운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지역별 서로 다른 조치를 취해 좋은 집을 건설하고 과학기술을 통해 노후된 집을 좋은 집으로 개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리 총리는 도시 재개발은 현재 도시 건설이 직면한 중요한 임무이며 큰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민생 개선과 내수 확대를 모두 결합하고 각자가 협력을 강화하며 좋은 집 건설을 위한 정책 지원 강도를 강화해 국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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