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23.85p(-0.21%)
-선전성분지수 10544.02p(-1.91%)
-촹예반지수 2190.95p(-2.35%)
-홍콩항셍지수 19576.61p(+0.77%)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중국건축과학기술전 참관
-과학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중국 건설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하며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건물을 건설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
-부동산 발전 신모델을 구축해 국민의 고품질 주거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켜야 할 것
◆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의안이 승인된 후 재정부 6조 위안 부채 한도 각지에 하달
-지방 법정 절차 이행해 타당하게 발행 업무 추진하고 적절히 채권 자금 안배하도록 촉구
-현재 재정부는 당 중앙, 국무원 결책에 따라 지방에 대한 정책 지도를 강화하고 6조 위안의 지방정부 부채 한도 잘 활용하도록 해 확대 정책 효과가 잘 발휘되도록 유도 중
◆ 1~10월 중국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18조 4,9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 감소
-이중 전국 세수 수입은 15조 7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5% 감소, 비세수 수입은 3조 4,199억 위안으로 15.3% 증가
-증권거래 인화세는 86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6.4% 감소
<산업>
◆[비철금속] 내수 시장 알루미늄 가격 안정 전망
-15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을 주축으로 다수 부처가 연합해 알루미늄, 구리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수출세 환급 정책 폐지
-런던금속거래소(LME)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간의 알루미늄 가격 차가 축소될 전망
-내수 시장 알루미늄 공급이 늘어 알루미늄 가격의 하락 가능성 높아질 것
-최근 알루미늄 시장 내 단기적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을 덜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며 사회 알루미늄 가격, 재고 모두 크게 안정될 것
-또한 12월부터는 알루미늄 업계의 신규 생산 시설도 본격 가동을 시작해 알루미늄 출하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석탄] 석탄 가격 부진한 흐름 보여…재고 부담 때문
-지난주 CCTD 환보하이(环渤海) 5500킬로칼로리 연료탄(thermal coal) 시장 가격은 톤당 848위안으로 전주 대비 약 4위안(0.47%) 하락
-현재 발전소의 일일 석탄 소비량은 비수기로 인해 낮은 수준, 11월 15일 기준으로 6대 전력그룹의 일일 석탄 소비량은 76.43만 톤으로 2주 전보다 3.17% 감소
-현재 항만의 재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11월 14일 기준으로 환보하이 항만의 총 재고는 2,797.40만 톤으로 2주 전보다 8.61% 증가
-향후에는 거시정책의 시행 강도와 겨울철 전국 기온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실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고배당 종목인 신화에너지(601088.SH), 산시석탄(601225.SH),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를 주목할 것
<기업>
◆ 플랫글래스(601865.SH) 전 거래일 종가 26.45위안(+2.48%)
태양광 유리 산업 업황 개선 기대 ‘비중확대’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146.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0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96억 위안으로 34.18% 감소, 3분기에는 2.03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
-유리 가격 하락이 동사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
-다만 이후 업황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연말 난방 공급 계절에 진입하면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할 것이며 이에 따라 태양광 유리 원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현금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태양광 업계는 고원가 생산력을 줄일 것이며, 이에 따라 태양광 유리 산업 전체가 재고 소화 단계에 들어가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순락전자(002138.SZ) 전 거래일 종가 30.78위안(-1.16%)
다운스트림 산업 경기 회복 ‘추천’
-동사는 중국 인덕턴스 업계 주도주이며 기타 정밀 소자, 전자부품 등을 제조, 판매
-인덕턴스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 중
-지난 2016년 이래 동사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를 주요 다운스트림 산업으로 설정, 맞춤형 인덕턴스를 생산하면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상황
-또한 동사는 다운스트림 시장을 넓혀 통신, 산업용 설비, 인공지능(AI) 등 분야로 확장 중
-기술, 부품 분야에 대한 국산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이 높은 동사 성장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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