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 당국이 자본시장 개혁개방 전면 심화를 계속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증권시보왕에 따르면 우칭(吳淸)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은 홍콩거래소 교차거래 10주년 써밋 축사에서 증감회가 현재 새로운 자본시장 개혁개방 전면 심화를 가속화 중이며 시장 개방, 글로벌 투융자 편의성 등 방면에서 더욱 실무적인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우 주석은 중국 자본시장 발전의 과정에서 국제 투자자들은 줄곧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향후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의 방향을 견지하면서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계속 홍콩 관리감독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중국 국내와 홍콩 자본시장의 호혜상생과 협력 발전을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추융(邱勇) 상하이증권거래소 이사장은 국제 주류 지수는 중국 A주를 지수에 편입할 것이며, 국제 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참여도는 계속 상승해 이미 매우 중요한 역량이 됐다”며 “상하이증권거래소는 향후 홍콩거래소와 협력을 지속해 후강퉁 채널을 계속 최적화하면서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자산 배치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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