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21.98p(-0.74%)
-선전성분지수 9183.14p(-0.61%)
-촹예반지수 1753.16p(+0.15%)
-홍콩항셍지수 16828.93p(+1.92%)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충칭에서 신시대 서부 대개발 추진 좌담회 개최
-서부 지역은 전국 개혁 발전 안정 대국 중 매우 중요
-대보호, 대개방, 질적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 지역 전체 실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을 높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 중 서부 대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할 것
◆ 인민은행, 유통시장에서 국채를 매매하는 것은 일종의 유동성 관리 방식과 통화정책 수단 비축
-중국 국채 시장 규모 이미 전 세계 3위, 유동성 명확하게 늘었으며 이는 인민은행의 유통시장 내 국채 매매 조작 가능하도록 해
◆ 외교부, 미국의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행위 단호히 반대
-미국 현재 중국 금융기관과 기타 실체에 제재 고려중
-이러한 미국의 행위를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중국이 러시아를 포함한 각국과 정상적인 경상무역 왕래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할 수 없으며 중국은 자국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
<산업>
◆[기계] 3월 지게차 판매량 사상 최대치 기록
-2024년 3월 중국의 지게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약 13.7만 대를 기록
-이 중에서 중국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한 약 9.7만 대를 기록했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3% 늘어난 약 4.1만 대를 기록
-1~3월 누적으로 보면 지게차 총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1.6만 대를 기록
-중국의 경제 회복세와 해외의 재고 보충 사이클 진입 그리고 중국 업체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에 힘입어 3월 중국의 지게차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올해 중국 국내 수요는 제조업 경기 회복과 장비 교체 수요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
-항차그룹(603298.SH), 안후이허리(600761.SH), 눠리기계(603611.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건설] 인프라 투자 호경기 기대감 조성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분기 협의의 인프라 투자액 증가폭은 6.5%로 지난 1~2월 증가폭 대비 약간 상승
-1월에는 지방정부의 ‘정책 기조 파악’을 이유로 인프라 투자가 약간 소극적이었고, 2월에는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일정으로 인한 ‘영업일’ 수 자체가 적었기에 3월부터 인프라 투자가 본격 증가한 상황
-‘양회(兩會,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1조 위안대 특별 국채 발행 계획과 순차적인 지방정부 프로젝트 특별채 발행을 통해 충분한 인프라 투자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
-이에 따라 3월부터 인프라 투자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며 1~2월치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해석
-3월 인프라 투자액 지표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인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인프라 투자액 규모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에 건설 업계에 강한 성장 기회가 조성
<기업>
◆ 중국건축(601668.SH) 전 거래일 종가 5.22위안(-2.61%)
4분기 실적 고성장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2조 2,6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42.6억 위안으로 6.5% 증가
-4분기 매출은 5,942.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6.11억 위안으로 43.1% 증가
-2023년 동사의 부동산 건설, 인프라 건설, 부동산 개발, 현장조사 설계 사업의 매출은 각각 1조 3,837억, 5,566억, 3,088억, 1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4%, 12.8%, 9.5%, 9.1% 증가
-수주를 보면 지난해 동사의 신규 계약 체결액은 4조 3,2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고, 건축 사업 신규 계약 체결액은 3조 8,7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
-지난해 부동산 시장 경기 침체로 동사도 이정 부분 영향을 받았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 경기가 회복된다면 동사의 중장기 투자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 라카라페이먼트(300773.SZ) 전 거래일 종가 14.15위안(+3.06%)
지난해 결제 시장점유율 상승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5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억 위안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지난해 전체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8.4%, 결제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은 26.3%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이중 지난해 동사의 결제 사업 수수료 매출은 5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 동사의 결제 사업의 시장점유율이 한층 더 상승한 상황으로 풀이
-또한 1분기에도 동사의 결제 산업 내 시장점유율은 19.1%를 차지하며 3자 결제기관 중 가장 높아
-올해에도 동사의 결제 산업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결제 기술 분야 경쟁력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성장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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