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30.73p(-1.45%)
-선전성분지수 10748.97p(-2.62%)
-촹예반지수 2243.62p(-3.91%)
-홍콩항셍지수 19426.34p(-0.05%)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페루 리마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미중 관계의 안정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는 변함없어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미중 관계 원칙에도 변함이 없으며 스스로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보호하는 입장 역시 여전해
-중국은 미국이 대화를 계속 유지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갈등을 관리해 미중 관계의 안정세를 계속 유지하기를 원해
◆ 중국 공산당 이론지 ‘추스’에 시진핑 주석의 ‘인구 질적 발전을 통한 중국식 현대화 지탱’ 글 게재
-중국은 장기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구 발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련이 있어
-경제사회의 발전과 인구 고령화 구조 변화에 중국은 전반적으로 인구 증가 발전에서 인구 감소 발전의 단계로 접어들어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있어 새로운 인구 환경과 조건에 직면해 있으며, 중국 인구 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반드시 잘 인지하고 정확하게 대응해야 할 것
◆ 잠재 부채 치환 시작…5개 지역 행동 나서
-11월 12일 허난성이 잠재 부채 치환의 첫 주자로 나선 후 랴오닝 다롄시, 구이저우성, 장쑤성, 산둥 칭다오시 등도 관련 채권 발행 계획 발표
-전체 발행금액 이미 2,240억 위안 넘어서
<산업>
◆[석탄] 연료탄 가격 상승 전망…관련주 주목
-11월 11일 기준 CCTD 친황다오 5500킬로칼로리 연료탄 시장 가격은 톤당 860위안으로 전주 대비 0.53% 하락
-공급 측면에서는 최근 겨울철 난방 준비 기간 동안 석탄 광산의 안전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산시, 네이멍구, 산둥 등 지역에서 석탄 광산 안전 감독을 강화
-이에 따라 난방 시즌 동안 주요 생산지 석탄 광산의 안전 감독이 점차 상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석탄 공급 다소 긴축될 것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 내륙 지역의 기온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일일 석탄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
-석탄 성수기에 본격 진입하면서 석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계] 10월 지게차 판매량 전년 대비 0.44% 증가
-중국공정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동안 판매된 각종 지게차는 9.8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0.44% 증가
-1~10월 누적 판매량은 106.9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9.75% 증가
-10월 해외 수출 증가율이 국내 시장보다 높아, 중국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지게차는 6.0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9% 감소했고, 수출은 3.8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
-지게차 시장은 경제 전반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제조업 경기 회복이 중국 국내 지게차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해외 시장 적극 개척과 노후 장비 교체 정책에 따른 수혜 전망
-관심주로 안후이허리(600761.SH), 항차그룹(603298.SH)을 제시
<기업>
◆ 장성자동차(601633.SH) 전 거래일 종가 28.7위안(+4.44%)
판매량 전분기 대비 개선 ‘매수’
-2024년 10월 동사의 판매량은 11.7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7.8% 증가
-1~10월 누적 판매량은 97.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이중 10월 HAVAL 판매량은 7.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했고, WEY 판매량은 0.65만 대로 187.5% 증가
-10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 전월 대비 6.3% 증가
-고급화 방면에서 보면 10월 20만 위안 이상 차량의 판매량은 3만 대로 전년 동기비 12.7% 증가
-올해 동사의 해외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를 계속 경신 중
-글로벌화가 완비되면서 해외 판매량은 계속 큰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 가이(002241.SZ) 전 거래일 종가 26.42위안(+3.53%)
다운스트림 호경기에 실적 증가 기대 ‘매수’
-분기 동사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38% 증가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가 시행되면서 전자제품 수요가 대폭 늘며 전반적인 부품 공급이 증가
-이 중에서도 고가형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 동사의 매출,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성장은 동사에 더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
-3분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 기대감 확대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