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79.84p(-1.73%)
-선전성분지수 11037.78p(-2.83%)
-촹예반지수 2334.96p(-3.4%)
-홍콩항셍지수 19435.81p(-1.96%)
<정책/이슈>
◆ ‘국가 자연과학 기금 조례’ 수정판 발표…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
-당 중앙의 통일된 지도하에 업무 원칙을 명확히 하고 관리 체제를 완비해 과학기술 혁신 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요구에 적응할 것
-자금 지원 제도 완비해 인프라 연구 발전 촉진에 대한 기금의 역할을 발휘하고 과학연구 신용 제도 건설 강화해 우호적인 혁신 환경 조성할 것
◆ 상무부, TSMC의 대중 첨단 반도체 공급 중단…각자 이익에 심각한 손해 가져올 것
-전 세계 과학기술 교유와 경상무역 협력에도 지장이 생길 것
◆ 국가데이터국, 디지털 중국 건설 업무 추진 회의 개최
-이후 데이터 기초 제도 완비하고 기업 데이터 개발 이용, 데이터 산업의 질적 발전과 관련한 정책 발표할 것
-데이터 인프라와 표준화 건설 강화해 데이터 산업 생태 번영시킬 것
<산업>
◆[통신] 통신 인프라 확충 작업에 통신주 수혜 전망
-지난주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 중 당국은 10조 위안 대 지방정부 잠재 채무 해소 계획을 제시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잠재 채무를 치환해 채무 리스크를 해소하며 지방정부의 재정 투입 능력을 더 강화할 방침
-이에 따라 지방정부의 자금 조달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
-중국 당국이 데이터 요소 인프라 확충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관련 투자 계획 대거 공개될 것으로 예상
-이와 더불어 전국 네트워크 인프라 보완 작업도 추진 중, 이 과정에서 통신설비의 대대적인 교체 기대
-5G 네트워크나 광통신 등 통신 설비 업계에 강한 성장기회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
-아오페이데이터(300738.SZ), 광배신망(300383.SZ), 차이나유니콤(600050.SH), 차이나텔레콤(601728.SH), 차이나모바일(600941.SH) 등 추천주 제시
◆[가전] 10월 가전 수출 지표 상승세 가팔라져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최근 발표한 가전 산업 수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가전 전체 수출액은 8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
-10월 가전 전체 수출량은 3.88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고, 증가율은 지난달보다 16.6%포인트 상승
-금융 정보업체 Wind에 따르면 10월 가전 전체 수출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4%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지난달보다 1.8%포인트 축소
-가전 전체 수출액은 9~10월 합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2024년 4월 이후 두 자릿수 증가세 유지
-2024년 1~10월 가전 전체 수출액은 838.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2024년 4분기와 2025년 가전 섹터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 예상
-칭다오하이얼(600690.SH), 메이디그룹(000333.SZ), 로반전기(002508.SZ), 격력전기(000651.SZ), 화디(002035.SZ) 등 관심주로 제시
<기업>
◆ 상해국제공항(600009.SH) 전 거래일 종가 36.01위안(-1.1%)
국제선 회복 속 사업 성장 ‘비중확대’
-2024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9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억 위안으로 141.9% 증가
-3분기 매출은 3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억 위안으로 6.2% 증가
-1~3분기 푸둥, 훙챠오 두 공항의 항공 사업량은 빠르게 회복됐고, 고객 유동량 증가 속도가 화물 물류보다 빨라
-1~3분기 두 공항의 여객 유동량은 9,343만 명에 달했고, 국제 비중이 22.3%에 달해
-푸둥국제공항은 올해 들어 국제 사업량이 크게 회복됐고, 훙챠오공항은 지난해 비교 데이터가 높음에도 성장세를 지속
◆ 백윤투자(002568.SZ) 전 거래일 종가 25.05위안(-5.11%)
신제품 출시로 4분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3.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4억 위안으로 13.67% 감소
-3분기 매출은 7.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2억 위안으로 24.01% 감소
-맥주 사업이 부진하면서 실적 감소, 칵테일 수요 비수기인 3분기에 주류 사업 내 고가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
-단 주력제품인 ‘리오’는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11월 위스키 신제품 출시 예정, 중국 내 위스키 소비 열풍이 불어 4분기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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