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대외무역 안정 성장 촉진에 대한 약간 정책 조치’가 심의를 통과했다.
회의는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업무를 잘 추진해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강력히 뒷받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금융 지원 능력을 확대해야 하며 수출 신용 보험 담보 규모와 커버 범위를 확대하고 소규모 대외무역 기업에 정책성 대출을 충분히 공급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외무역 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계속 개선하고 글로벌 무역 결산을 최적화해 기업의 환율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도 당부했다.
이외에도 대외무역의 새로운 동력 강화를 강조하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고 해외 스마트 물류 플랫폼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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