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내 민간 자본의 중대 프로젝트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8일 경제참고보에 따르면 앞서 중국 국무원은 5개의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 자본 참여를 유도를 승인했고, 민영기업의 참여 비율을 처음으로 10%로 높였다.
이후 관련 부처는 이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진입 장애물을 없앨 것이며 이로 인해 더 많은 민간 자본이 철도, 에너지, 수리 등 중대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정책적으로도 민영기업의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장려되고 있는데, 이는 국가가 민영기업의 국가 중대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민영기업 발전 촉진에 대한 당국의 결심을 엿볼 수 있다.
민간 자본이 중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향후 에너지, 철도, 통신, 수리, 공공사업 등 분야에서 큰 시장 기회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민영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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