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70.66p(+2.57%)
-선전성분지수 11235.92p(+2.44%)
-촹예반지수 2350.76p(+3.75%)
-홍콩항셍지수 20953.34p(+2.02%)
<정책/이슈>
◆ 시진핑 국가 주석 도널드 트럼프와 전화통화, 미국 대통령 당선 축하
-양국이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견지하며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갈등을 통제하며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해
◆ 인민은행 외자 금융기관 좌담회 개최, 외자 금융기관 의견 청취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높은 수준의 금융업 개방 추진 관련 업무에 대해 논의
-11개 외자 금융기관 책임자 좌담회에 참석해 의견 밝혀
◆ 2024년 상하이증권거래소 국제 투자자 대회 개최
-증감회, 향후 자본시장 개혁개방 조치 잘 실시해 A주 투자가치 높일 것
-투자가치 높여 투자자를 위해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
<산업>
◆[은행] 3분기 은행 섹터 실적 개선세 보여
-2024년 1~3분기 은행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하며 상반기보다 감소폭이 0.91%p 축소
-같은 기간 동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하면서 상반기보다 증가율이 1.06%p 상승
-3분기 실적이 개선세를 보인 이유는 이자가 발생하는 자산 규모의 확장과 비이자수입 증가 그리고 충당금 반환 등 때문
-은행 자산 수익률에 대한 하락 압력이 여전하지만 당국이 합리적인 금리 스프레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공상은행(601398.SH), 초상은행(600036.SH), 건설은행(601939.SH), 농업은행(601288.SH), 중국은행(601988.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IT] 트럼프 시대 도래…중국 기술 자립 가속화 전망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 4년 만에 백악관 복귀
-미국 상원의 공화당원 수가 51명에 달하며 과반을 넘긴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시행 능력도 크게 강화
-트럼프 시대를 맞이해 중국 IT 업계의 국산화 자립 속도가 기대 이상으로 빨라질 것으로 전망
-트럼프 정부의 중국 과학기술 분야 제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IT 기업의 국산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
<기업>
◆ 노주노교(000568.SZ) 전 거래일 종가 153.89위안(+10%)
3분기 실적 뚜렷하게 회복 ‘매수’
-지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43.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5.93억 위안으로 9.72% 증가
-3분기 매출은 73.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66억 위안으로 2.58% 증가
-시장의 백주 수요가 부진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3분기 동사의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평가돼
-특히 3분기 동사의 중고가 백주 판매량이 늘면서 순이익률이 48.13%로 전년 동기 대비 0.79%p 상승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개선될 가능성 높아, 4분기 ‘광군제(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백주 소비가 대폭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이 추세는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여지 있어
◆ 중거하이테크(600872.SH) 전 거래일 종가 24.53위안(+6.33%)
3분기 실적 전분기 대비 개선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39.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1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
-3분기 매출은 13.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6억 위안으로 32.9% 증가
-1~3분기 메이웨이셴의 매출은 38.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4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7억 위안으로 17.4% 증가
-전반적으로 치킨스톡 제품이 빠른 실적 성장을 이뤘고, 메이웨이셴의 이익 증가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총이익률이 뚜렷하게 상승했는데, 이는 재료 구매 단가와 생산 비용, 물류원가가 하락하고, 제품 구조가 개선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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