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호경기 지속 기대 

중신젠터우증권은 전기차 수요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신에너지 섹터의 생산력 건설이 급격히 줄었고, 리튬배터리와 태양광 섹터의 매출과 이익은 저점에 도달해 안정을 되찾았다.

수급 방면을 보면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됐고, 공급은 축소됐다.

비록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고 태양광, 리튬배터리, 풍력발전 등의 총이익률 수준이 사상 저점인 상황이지만 개선의 조짐은 이미 포착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향후 전기차 수요는 호경기를 유지할 것이며 산업은 자연스럽게 정리돼 2025년 2분기면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발전의 경우 2025년 수급이 모두 호조를 보일 것이며, 해상풍력발전 방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태양광 산업의 저점은 이미 확인됐고, 공급 측 정책이 수급 형세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며, 전력 에너지 저장 산업은 중동, 북미, 남미, 호주 등 해외의 수요가 왕성해 향후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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