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3.81p(-0.09%)
-선전성분지수 10968.14p(-0.35%)
-촹예반지수 2265.83p(-1.05%)
-홍콩항셍지수 20538.38p(-2.23%)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후베이성 시찰…중부 지역 부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 지점 건설 가속화해야
-최선을 다해 후베이성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해야 할 것
◆ 외교부, 미국 정책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돼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미중 관계를 대하고 처리할 것
◆ 공신부 ‘신형 에너지 저장 제조업의 질적 발전 행동 방안’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 착수
-2027년까지 신형 에너지 저장 제조업 규모와 다운스트림 수요 기본적으로 균형 이루게 할 것
-1천억 위안 이상의 규모를 갖춘 생태 주도형 기업 3~5개 육성할 것
-안전성과 신뢰성, 효능이 높으며 수명이 긴 신형 에너지 저장 제품 공급 능력 계속 강화할 것
<산업>
◆[은행] 3분기 외국계 자본의 은행주 투자 급증
-3분기 중국 증시 은행 섹터의 주가는 강한 상승세 보여
-당국이 예금, 대출 금리차 환경을 주시해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약속, 은행 업계에서도 ‘예금, 대출 금리차 축소’를 우려해 사업 다양성을 보강하는데 주력
-낮은 금리에도 박리다매 방식을 통한 실적 성장을 시도
-3분기 은행주의 주가 상승을 이끈 배경에는 기관성 자금의 유입이 있어
-특히 3분기에는 외국계 자본의 시장 이탈이 컸다고 평가되는 시기임에도 외국계 자본의 은행주 매입 규모는 한층 더 확대
-장쑤은행(600919.SH), 창수농상은행(601128.SH) 등 추천주로 제시
◆[증권] 3분기 증권 섹터 순이익 약 40% 증가
-2024년 3분기 증권 섹터(43개 종목)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364억 위안, 40.8% 증가한 395억 위안을 기록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3,714억 위안, 5.9% 감소한 1,034억 위안을 기록
-투자 부문이 전체 실적 성장 견인
-상위 증권사들은 중국 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 수익률 상승과 양호한 채권·외환·상품(FICC) 관련 자산 수익률의 수혜를 받아
-중국 증시 거래가 활발하고 시장 경기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증권사의 실적 성장률이 가팔라질 것
<기업>
◆ 중국중차(601766.SH) 전 거래일 종가 8.66위안(+1.29%)
철도장비 사업 고성장 ‘비중확대’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1,525.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6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2.45억 위안으로 17.77% 증가
-3분기 매출은 625.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22% 증가, 전분기 대비 8.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44억 위안으로 13.11% 증가, 전분기 대비 4.65% 감소
-전반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1~3분기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
-특히 유지 및 수리 사업 매출이 약 300억 위안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크게 증가
-철도 여객 운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고속열차의 신규 구매 입찰이 늘어날 것, 철도교통 산업이 호경기를 유지하며 동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광셴미디어(300251.SZ) 전 거래일 종가 9.18위안(+1.89%)
4분기와 내년 실적 회복세 클 것 ‘매수’
-3분기 동사의 매출은 1.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0.12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여름방학 기간 영화 상영이 적었고 기대작의 박스오피스가 시장 기대치 하회
-단 4분기에는 실적 반등 가능성 높아, 10월 상영 영화의 박스오피스 실적이 좋고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등 방영 대기 중
-4분기와 내년 초에는 대규모 신작 공개로 강한 실적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