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제도형 개방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리창(李强) 중국 총리는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리창 총리는 우선 박람회 개최는 중국 개방 협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우리가 세계에 한 정중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역글로벌화 사조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도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개방을 견지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유구한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리 총리는 말했다.
이와 관련해 리 총리는 더욱 응집된 개방 인식을 견지하면서 중국은 제도형 개방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더욱 개방 공간을 확대해 초대규모 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중국 대시장을 세계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방의 사명을 다하며 중국은 각 측과 국제 경제 조직에 긴밀하게 협조해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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