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10.21p(+1.17%)
-선전성분지수 10663.1p(+1.99%)
-촹예반지수 2185.98p(+2.93%)
-홍콩항셍지수 20567.52p(+0.3%)
<정책/이슈>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전체회의 개최
-이번 회의에서는 국무원이 제안한 지방정부 채무 쿼터 확대를 통한 기존 잠재적 채무 치환 안건에 대해 심의 진행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각 항목의 정책 잘 실시하고 안정 성장을 위한 정책 기반을 잘 닦아 중앙국유기업이 연간 개혁 발전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이를 통해 전력으로 전망 안정, 신뢰 강화, 발전 촉진에 기여해야
◆ 상무부,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세 부과 결정에 대해 WTO 분쟁 해결 메커니즘에 제소할 것
-유럽의 반보조금세 부과 결정은 사실과 법률 근거가 부족하며 WTO의 규칙을 위반한 것
-중국은 유럽이 스스로의 착오를 바로 잡아 즉시 규정 위반 행위를 시정할 것을 촉구
<산업>
◆[자동차] 관용차 신에너지 자동차 전환 작업 성과 기대
-10월 30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등 6개 부처가 연합해 정부 부처, 조직의 관용차를 신에너지 자동차로 전환할 것을 지시
-전체 관용차 중 30% 이상을 신에너지 자동차로 교체해야 하며 환경미화 차량이나 버스 등 차량에 대해서도 신에너지 자동차의 비중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
-지방정부 부처, 정부 조적, 각종 협회의 차량을 신에너지 자동차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큰 자동차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와 더불어 자동차 업계에 강한 활력 제공할 것
-비야디(002594.SZ),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닝더스다이(CATL)(300750.SZ) 등 관련주 주목
◆[부동산] 지난주 중고주택 거래 지표 회복세 이어져
-지난주(10월 25일~10월 31일)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거래량이 전주 대비 34.3% 증가한 4만 2,907채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감소
-같은 기간 동안 중국 16개 주요 도시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전주 대비 6.6% 증가한 2만 5,848채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
-중고주택 거래 지표 회복세가 이어졌고, 또 당국 발표에 따르면 10월 상품방(商品房∙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 총칭) 거래면적이 월간 단위로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
-부동산 시장 거래량 증가 추세가 1선 도시에서 더 많은 도시로 확산하는 상황
-정책 지원 속 부동산 섹터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화파(600325.SH), 보리부동산(600048.SH), 초상사구(001979.SZ) 등 관심주로 제시
<기업>
◆ 라오바이싱(603883.SH) 전 거래일 종가 19.45위안(+10.01%)
화쥐 프로젝트로 총이익률 상승 기대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162.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억 위안으로 12.06% 감소
-3분기 매출은 52.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7억 위안으로 37.32% 감소
-3분기 동사의 이익이 감소한 원인은 신규 매장 및 오픈 2년 이내의 매장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
-그러나 2024년 1~3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33.87%로 전년 동기비 1.32%p 상승
-동사의 ‘화쥐 프로젝트(火炬計劃, 하이테크와 신기술 연구 성과의 상품화 촉진 프로젝트)’ 및 원가 절감과 효율 향상이 성과를 보인 덕분
-향후 동사가 더 많은 ‘화쥐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체 총이익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
◆ 완다시네마(002739.SZ) 전 거래일 종가 12.18위안(+2.96%)
내년 실적 회복 전망 ‘매수’
-1~3분기 매출은 98.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9억 위안으로 84.87% 감소
-3분기 매출은 36.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30만 위안으로 92.01% 감소
-3분기 중국 전국 박스오피스가 전년 동기 대비 43.8% 감소한 108.6억 위안에 그쳐, 동사 실적에 타격
-단 내년부터는 실적이 크게 성장할 가능성 높아, 내년 1분기에는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를 대비한 대작이 대거 상영 예정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소비 부양책 시행으로 서비스업 소비도 크게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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