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86.41p(-1.08%)
-선전성분지수 10543.33p(-1.33%)
-촹예반지수 2177.31p(-2.32%)
-홍콩항셍지수 20701.14p(+0.49%)
<정책/이슈>
◆EU, 중국산 수입 전기차 부과 확정
-일반 관세율 10%에 7.8~35.3%p의 추가 관세 부과, 비야디 27%, 길리자동차 28.8%, 상하이자동차그룹 45.3% 확정
◆발개위, 경제 성장률 목표 완수 위한 추가 부양책 논의 중
-1~3분기 경제 지표, 부양책 효과 평가해 한층 더 효과적인 종합 부양책 마련해 시행할 계획
◆9월 신규 지방채 발행 규모 1조 1,371억 위안 기록, 일반 지방채 1,042억 위안, 프로젝트 특별채 1조 329억 위안
-1~9월 지방채 발행 규모 4조 2,303억 위안, 일반 지방채 6,174억 위안, 프로젝트 특별채 3조 6,129억 위안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태양광 모듈 납품 가격 인상, 1와트(W)당 0.01~0.02위안 인상
-산업용 실리콘 웨이퍼 가격 두 달새 30% 이상 상승, 태양광 업계 가격 정상화 기대
<산업>
◆[축산] 기온 하강에 돼지고기 소비 회복
-10월 27일 기준 돼지고기 가격 1킬로그램(kg)당 17.45위안으로 전주 대비 1kg당 0.23위안 상승
-기온 하강에 북방 다수 지역 돼지고기 소비 반등
-10월 25일 기준 도축 업계 일일 돼지 도축량 전주 대비 4.9% 증가한 15.05만 마리 기록
-가격 상승세 지속되며 돼지고기 수요도 늘어 양돈 업계 실적 회복 기대
-추천주로 목원식품(002714.SZ), 화퉁육제품(002840.SZ), 원스식품(300498.SZ) 등을 제시
◆[전자]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비 3.2% 증가
-IDC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약 6,87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4개 분기 연속 판매량 증가세 기록, 스마트폰 교체 주기 도래에 수요 호조
-vivo,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계 스마트폰 제조사 성과 부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량 3.8% 증가
-애플 시장점유율 15.6% 기록하며 TOP 5위 재진입, ‘아이폰 16’ 시리즈 수요 증가 전망
-주민 소비 진작 정책과 ‘광군제(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 중에 있어 4분기도 판매량 증가 전망
-추천주로 웨이얼반도체(603501.SH), 구비광(002456.SZ), 톈인홀딩스(000829.SZ) 등을 제시
<기업>
◆ 신화에너지(601088.SH) 전 거래일 종가 40.98위안(-0.29%)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추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538.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57%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0.74억 위안으로 4.55% 감소
-3분기 매출은 858.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7%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5.7억 위안으로 4.55% 감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7%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66% 증가하며 시장 컨센선스 상회
-올해 석탄 가격 꾸준히 내린 점이 실적에 반영, 1~3분기 석탄 톤당 판매가는 564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 하락
-1~3분기 석탄 생산량은 2.44억 톤으로 전년 동기비 1% 증가, 판매량도 3.45억 톤으로 3.8% 증가
-전력 생산, 판매량 전년 동기비 모두 증가하며 발전소 운영 사업 총이익률 양호, 운수 사업도 전분기 대비 개선
◆ 동방재부(300059.SZ) 전 거래일 종가 22.18위안(-2.12%)
증시 강세장 핵심 수혜주 ‘추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73.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6%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42억 위안으로 2.69% 감소
-증시 부양책 반영 덜 된 영향, 9월 24일에야 증시 부양책 발표되면서 3분기 부진했던 거래대금, 금융 정보 서비스 수요가 3분기 실적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평가
-증시 부양책 공개 이후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7영업일 연속 거래대금 1조 위안 상회, 10월 8일 거래대금 3.45조 위안 기록하며 역사적 고점 경신
-갑작스런 거래대금 급증에 9월 말 기준 브로커리지 서비스 총액 1,128억 위안 기록, 전년 동기비 74%, 전 분기비 64%나 증가
-4분기에도 증시 호경기 이어지며 브로커리지, 금융 정보 서비스 사업 모두 호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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