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22.2p(+0.68%)
-선전성분지수 10685.89p(+0.62%)
-촹예반지수 2229.12p(-0.44%)
-홍콩항셍지수 20599.36p(+0.04%)
<정책/이슈>
◆국무원,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개선을 통한 육아하기 좋은 사회 구축 조치’ 발표
-출산, 교육, 거주, 취업 등 분야에 초점 맞춘 정책 지원 제공될 전망. 출산 및 육아 환경 개선에 집중
◆상무부, 미국의 대(對)중국 각종 수출 규제에 대한 불만 제시
-중국 기업의 권익 보호 조치 강화 및 관련 대응 조치 논의 중
◆상하이시, 과학기술 산업과 민생, 정책 육성 산업 관련 금융 지원 확대 계획 공개
-지역 금융사 통한 종합 금융 서비스와 리스크 관리 서비스 제공할 방침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 급증, 전체 주식 투자형 펀드 내 51% 차지하며 액티브 펀드 규모를 추월
<산업>
◆[건설] 정부 재정 지출 확대로 건자재 수요 급증 전망
-지난 9월 중국 일반 공공 재정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8월 재정 지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9월 정부의 재정 지출 규모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
-이중 정부 산하 펀드의 지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34.2%나 증가
-9월 26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인프라 투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 이에 따라 9월 재정 지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더 많은 자금이 인프라 건설에 투자될 것
-4분기 인프라 경기 회복 기대감 속 건자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홍로철구조물(002541.SZ), 화양인터내셔널(002949.SZ) 등 관련주 주목
◆[철강] 철강 수요 전망 낙관적…관련주 주목
-지난주 중국 5대 강재 품목의 표관 소비량이 전주 대비 17.16만 톤 감소한 893.80만 톤을 기록
-5대 강재 품목의 생산량은 전주 대비 7.16만 톤 증가한 880.58만 톤을 기록
-철강 시장이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전환함에 따라 강재 수요가 감소, 하지만 재고도 감소세 지속
-이와 더불어 중국에서 호재성 정책이 연이어 나오고 있어 철강 수요 전망 나쁘지 않아
-철강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추천주로 화링철강(000932.SZ), 신위철강(600782.SH), 보산철강(600019.SH), 대야특수강(000708.SZ) 등을 제시
<기업>
◆ 톈웨이식품(603317.SH) 전 거래일 종가 14.22위안(+4.71%)
1~3분기 순이익 35% 증가 ‘비중확대’
-1~3분기 동사 매출은 23.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32억 위안으로 34.96% 증가
-3분기 매출은 8.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9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6억 위안으로 64.79% 증가
-온라인 매출이 빠르게 증가했는데, 1~3분기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19.67억, 3.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 감소, 68.98% 증가
-3분기 온라인, 오프라인 매출은 각각 7.56억, 1.3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98% 증가, 55.38% 증가
-이외에도 3분기 서부, 중부, 남부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했고, 대리점 구조는 계속 최적화
◆ 베이신건축자재(000786.SZ) 전 거래일 종가 31.6위안(+1.94%)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수’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03.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45억 위안으로 14.12% 증가
-3분기 매출은 67.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1억 위안으로 8.23% 늘며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
-경기 저조에 건자재 업계의 업황도 다소 부진했으나 동사는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실적 성장 거둬
-석고보드를 중심으로 방수자재와 페인트 등이 더해진 ‘석고보드 플러스’ 경영 전략 추진 중, 방수자재와 페인트 판매량 크게 증가
-글로벌 시장 판매량도 크게 증가, 1~3분기 동사의 해외 사업 매출은 1.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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