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99.7p(+0.59%)
-선전성분지수 10619.85p(+1.71%)
-촹예반지수 2238.9p(+2.93%)
-홍콩항셍지수 20590.15p(+0.49%)

<정책/이슈>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 예정
-국무원 금융 업무 상황 보고에 대한 심의 진행 예정
◆ 통계국, 1~9월 중국 공업이익 전년 동기비 3.5% 감소
-1~9월 중국 전국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익총액은 5조 2,28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 감소
-이중 국유홀딩스 기업의 이익총액은 1조 7,23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5% 감소, 주식제 기업의 이익총액은 3조 8,872.3억 위안으로 4.9% 감소, 외국계 및 홍콩·마카오·대만 투자기업의 이익총액은 1조 3,036.4억 위안으로 1.5% 증가, 민간기업의 이익총액은 1조 4,22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6% 감소
◆ 재정부, 중국 5% 정도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에 자신 있어
-최근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통화정책 외에도 중국은 재정정책 역주기 조절 강도를 확대할 것

<산업>
◆[자동차] 10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 약 220만 대 예상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10월 1~20월 승용차 소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6.4만 대를 기록
-올해 누적 소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683.8만 톤을 기록
-CPCA는 10월 협의 승용차(세단+MPV+SUV) 소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약 22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중국 정부가 차량 교체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
-금리 인하 주기 진입에 전 세계 소비가 회복되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해외 수출도 증가할 것
-관심주로 장안자동차(000625.SZ), 장성자동차(601633.SH), 비야디(002594.SZ), 장화이자동차(600418.SH) 등을 제시
◆[설비] 태양광 모듈 납품 단가 규정에 실적 회복 기대
-최근 중국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산업사슬 내 기업들을 소집해 회의를 개최, 불필요하고 과도한 가격 경쟁 구도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 원가를 참조한 태양광 모듈 최저 납품 가격을 규정
-‘협회’가 제정한 태양광 모듈 최저 납품 단가는 1와트(W)당 0.68위안, 태양광 산업의 최저 생산 원가인 1W당 0.68위안을 웃도는 가격에만 납품이 가능
-이는 직접적으로 태양광 업계의 과도한 가격 경쟁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보일 것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아이쉬신에너지(600732.SH) 등 추천주 주목해야

<기업>
◆ 화우코발트(603799.SH) 전 거래일 종가 32.13위안(+6.25%)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2024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45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2억 위안으로 0.24% 증가
-3분기 매출은 15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5.4% 증가, 전분기 대비 17.5% 증가
-업스트림 니켈 자원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 중, 뿐만 아니라 동사는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 협력 우세를 더욱 강화하면서 신에너지 리튬배터리 재료 일원화 발전 모델을 인도네시아에서 점차 실현해 나갈 전망
-업스트림 자원 확보와 리튬배터리 재료 생산량 증가 등을 감안하면 이후 동사의 실적은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
◆ 아이메이크기술개발(300896.SZ) 전 거래일 종가 216.79위안(+3.88%)
R&D 투자 확대로 성장 동력 확보 기대 ‘추천’
-지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3.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86억 위안으로 11.79% 증가
-3분기 매출은 7.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5억 위안으로 2.13% 증가
-1~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94.8%로 전년 동기 대비 0.5%p 하락, 동사가 여러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R&D 비용 지출이 늘어
-현재 동사는 여러 제품이 임상 단계에 돌입해 있는 상황
– 하반기 중국 정부가 주민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되며 서비스업 소비 증가 기대감이 조성된 것도 동사에 강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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