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80.26p(-0.68%)
-선전성분지수 10441.75p(-1.27%)
-촹예반지수 2175.1p(-1.37%)
-홍콩항셍지수 20489.62p(-1.3%)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닝샤와 네이멍구 시찰 나서
-닝둥 200만 kW 복합 태양광 기지에 방문해 닝샤 신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종합 보고 청취
-더 많은 응용 추진하고 관련 정책을 확대함과 더불어 건축물 옥상을 적극 활용해 태양광 등 신에너지 발전 잠재력 높여야
◆ 발개위, 쓰촨 청두에서 민영경제 질적 발전 촉진에 대한 현장회 개최
-민영경제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강력한 민영기업이 선봉에 서 국가 과학기술 임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민영기업에 국가 중대 과학연구 인프라 더욱 개방할 예정
◆ 최근 미국 러시아에 원거리 공격 드론 공급하는 2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결정
-상무부 “중국의 군수품과 군민 양용품 수출은 모두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어, 중국은 국제법 근거와 UN 안보리 권한 위임이 없는 일방적인 제재에 단호히 반대”
-러시아를 이유로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하는 악행에 맞서 중국은 자국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산업>
◆[부동산] 정부 지원에 부동산 경기 회복세 부각
-10월 14일부터 20일 사이 30개 주요 부동산 시장의 주택 거래 면적은 전주 대비 15.28%나 증가
-이중 1선 도시는 주택 거래 면적은 전주 대비 27%, 2선 도시는 5.14%, 3선 도시는 17.2% 증가
-1선 도시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 뚜렷, 정부의 부동산 시장 관련 추가 부양책이 효과를 보였기 때문
-또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부동산 시장 부양 조치를 대거 발표
-완커(000002.SZ), 보리부동산(600048.SH), 초상사구(001979.SZ) 등 추천주 주목
◆[조선] 중국 조선업계의 글로벌 선두 입지 강화
-2024년 1~7월 중국은 3,470척의 선박을 수출, 전년 대비 28.3% 증가
-그 가치는 1,737억 위안(약 246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84.4% 증가
-올해 상반기 중국의 전체 조선 산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4% 증가했고, 신규 수주량은 43.9% 증가, 수주잔고는 38.6% 증가
-2023년까지 중국은 이 세 가지 주요 지표에서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
-관심주로 중국선박공업, 중국조선중공업(601989.SH), CSSC군수장비(600685.SH), CSIC파워(600482.SH), 국제해운컨테이너(000039.SZ) 등을 제시
<기업>
◆ 제일트랙터(601038.SH) 전 거래일 종가 15.97위안(-0.19%)
중국 트랙터 선두 ‘매수’
-동사는 트랙터 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현재는 중국 트랙터 산업에서 선두의 입지를 공고히 지키고 있어
-2018년 이래로 동사는 원가 절감과 효율 상승 등에서 성과를 보였고,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동사는 제품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소형 트랙터 생산력을 청산했고, 중대 마력의 트랙터 및 관련 부품에 주력
-2022년, 2023년 동사의 중대형 트랙터 시장점유율은 22%, 19%에 달해 모두 산업 내에서 선두를 차지
-중대형 고급 트랙터 분야의 선두 기업인 동사가 농기계 대형화와 고급화에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
◆ 뎬터우에너지(002128.SZ) 전 거래일 종가 20.14위안(+7.24%)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증설 기대 ‘추천’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1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억 위안으로 22.73% 증가
-3분기 매출은 76.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5억 위안으로 45.26% 증가
-전해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동사 실적 증가
-또한 동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운영 규모도 상당한 수준
-내년 증설되는 발전소의 규모는 200만 KW에 달하기에 발전소 가동에 힘입어 실적에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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