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통화정책 신속하게 추진 중 

지난 9월 24일 발표된 일련의 경기부양책이 신속히 실시되고 있다.

24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최근 첫 한도 8천억 위안의 2개 항목 혁신 통화정책이 실시됐다.

이는 바로 ‘증권, 펀드, 보험사 스와프 퍼실리티(SFISF)’와 자사주 매수 및 주주 지분 매수에 대한 재대출 지원이다.

10월 18일 SFISF가 정식 출범한 후 기관은 빠르게 관련 사안을 추진했고, 현재 이미 500억 위안의 SFISF를 운영했다.

이중 CICC와 궈타이쥔안증권은 이미 각각 첫 주식 스와프 거래, 첫 국채 스와프 거래를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자사주 매수 및 주주 지분 매수에 대한 재대출 지원이 실시된 지도 5일이 지났고, 계속 진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미 30개 정도의 상장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전문가는 “이 두 혁신 통화정책 도구의 추진은 관리감독층이 자본시장의 안정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유동성 지원과 장려 조치를 제공하면서 시장의 장기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리스크 제어와 자금 특별 사용을 강조하며 자금이 남용되거나 시장이 큰 변동을 보이는 일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