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혁신 브릭스’ 건설을 강조했다.
23일 CCTV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래 브릭스의 발전에 대한 중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주석은 ‘혁신 브릭스’를 건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질적 발전의 선행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춰 신품질 생산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측은 중국-브릭스 국가 인공지능 발전과 협력센터를 설립함과 더불어 브릭스심해자원국제연구센터, 브릭스특수경제구중국협력센터, 브릭스공업능력중국센터, 브릭스디지털산업생태협력네트워크 등을 건설할 예정이며 각 측이 이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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