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85.87p(+0.54%)
-선전성분지수 10559.51p(+0.85%)
-촹예반지수 2216.99p(+0.3%)
-홍콩항셍지수 20498.95p(+0.1%)

<정책/이슈>
◆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2024년 제3분기 거시금융 분석 보고서 ‘기존과 증량을 함께 중시: 거시경제 관리 구상 혁신’ 발표
-자본시장 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조 위안의 특별국채 발행해 증시안정기금 설립 지원할 것
-블루칩 및 ETF의 저점 매수 고점 매도로 시장 안정 촉진할 것
◆ 발개위, 현재까지 절반에 가까운 확대 정책이 이미 발표돼 실시되고 있으며 나머지 확대 정책 역시 신속히 발표될 것
-발개위는 형세의 변화를 긴밀히 추적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즉시 새로운 확대 정책 연구할 것
◆ 1~3분기 중앙국유기업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에 대한 자원 투자 강도 계속 확대해
-올해 누적 1.4조 위안 투자 완료, 전년 동기비 17.6% 증가, 전체 투자 규모의 40%에 육박해
-전략적 신흥산업은 중앙국유기업이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 이미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 잡아

<산업>
◆[미디어] 9월 중국 게임 시장 성장세 이어져
-2024년 3분기 중국의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한 917.66억 위안을 기록, 이는 사상 최대 수준
-9월만 놓고 보면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난 303억 위안을 기록
-중국의 게임 시장 규모가 두 달 연속으로 300억 위안 규모를 돌파, 이는 약 3년 만에 처음 있는 일
-3분기 모바일게임 시장은 작년 3분기의 비교 데이터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세를 보여
-우수한 콘텐츠 공급이 수요 개선과 게임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어
-텐센트(00700.HK), 넷이즈(09999.HK) 등 상위 업체들이 올해 안에 여러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실적 증가가 기대돼
◆[건자재] 부동산 호경기 속 건자재 수요 증가 기대
-17일 중국 국무원 신무판공실 정책 언론브리핑 중 당국은 부동산 시장 육성을 목표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도시농촌주택건설부(이하 주건부)는 100만 채 이상의 노후 주택 개조 사업을 진행하고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수행을 도울 ‘부동산 업계 화이트리스트’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강조
-부동산 업계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
-노후 주택 개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 재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혀, 향후 노후 주택 개조 속도 더 빨라질 것
-이처럼 부동산 개발 업계의 업황이 빠르게 회복하는 만큼 건자재 수요 역시 대폭 늘어날 것
-시멘트, 유리 등 건자재 업계 주목해야

<기업>
◆ 후광자동차벨트(605333.SH) 전 거래일 종가 31.03위안(+5.01%)
자동차 전기화 발전에 순응 ‘매수’
-동사는 자동차의 고·저압 하니스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 해당 산업에 27년 동안 종사했으며 일찍이 중국 선두의 자동차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
-최근 몇 년 동안 동사는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빠른 발전에 따른 기회를 포착해 제품 품종과 다운스트림 고객을 확대
-이에 동사의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수익성 역시 점차 개선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증가는 고압 하니스 시장 규모 증가를 야기했고, 이러한 추세에 잘 순응하며 동사는 실적 성장 실현
-자동차의 스마트화 전환에 따른 특수 하니스 수요 증가, 저압 하니스 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동사의 실적이 향후 새로운 고속 성장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 란쓰테크(300433.SZ) 전 거래일 종가 23.85위안(+2.76%)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목표가 26.6위안’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462.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71억 위안으로 43.74% 증가
-3분기 매출은 173.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10억 위안으로 37.85% 증가, 시장 컨센서스 상회
-‘신작 아이폰’의 출시로 전자제품 외장재 수요가 많았고 기타 스마트폰 브랜드에도 외장재를 공급하기 시작하며 추가적인 실적 성장기회를 맞이
–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제도 시행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며 동사의 스마트폰 외장재 및 부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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