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68.11p(+0.2%)
-선전성분지수 10470.91p(+1.09%)
-촹예반지수 2210.34p(+0.69%)
-홍콩항셍지수 20478.46p(-1.57%)
<정책/이슈>
◆ 국무원, 산업 노동자 대오 건설 개혁 심화에 대한 의견 발표
-2035년까지 2천 명 정도의 대국 기술자, 1만 명 정도의 성급 기술자, 5만 명 정도의 시급 기술자 육성할 것
-더 많은 대국 기술자와 각급 기술자 인재 육성 유도해 일류의 산업 기술자 대오 건설 이끌 것
-중국식 현대화 전면 추진을 통해 강국을 건설하고 민족 부흥의 위업에 강력한 인재 보장과 기능 지지력을 제공할 것
◆ 증권 펀드 기관이 시장 안정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민은행 SFISF 운영
-이번 운영 금액은 500억 위안으로 요율 입찰 방식으로 진행
-20개 기관이 참여했고 최고 입찰 요율은 50bp, 최저 요율은 10bp로 낙찰 요율은 20bp
◆ 광둥성 정부 ‘광둥성 광학칩 산업 혁신 발전 추진 가속화 행동 방안(2024~2030년)’ 발표
-2030년까지 10개 항목 이상의 광학칩 분야에서 핵심 기술 진전 이루고 10개 이상의 국제 경쟁력 갖춘 일류 선두 기업 육성할 것
<산업>
◆[석탄] 기온 하강으로 석탄 수요 지지력 기대
-10월 18일 기준 중국 친황다오 항구 연료탄(thermal coal) 현물 가격은 톤당 840위안으로 전주 대비 10위안 하락
-수요 방면에서 보면 중국 남방 지역의 고온 날씨가 사라지면서 냉방 수요가 줄었고 발전용 석탄 일일 소모량이 뚜렷하게 감소
-하지만 향후 중국 남방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하강하면서 난방용 석탄 수요가 늘어날 전망, 이는 석탄 가격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
-10월 18일 기준 중국 환보하이(环渤海) 4개 항구의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53% 줄어든 2,412.2만 톤 수준
-산시석탄(601225.SH), 신화에너지(601088.SH) 등 관련주 주목
◆[소매] 광군제 개시에 화장품 업종 경기 회복 기대
-14일부로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톈마오’를 시작으로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는 ‘2024년도 광군제’ 행사 본격 시작
-예년보다 10일 남짓 먼저 행사를 개시, 주민 소비 부진 우려가 조성된 만큼 조기에 행사를 시작해 더 많은 주민 소비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
-광군제 행사의 조기 개시는 화장품 업계에 분명한 업황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아이메이크기술개발(300896.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 비야디(002594.SZ) 전 거래일 종가 306.45위안(+2.05%)
고가형 브랜드 판매량 증가세 부각 ‘매수’
-지난 1~9월 동사의 자동차 판매량은 274.7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13% 증가했고, 9월 자동차 판매량은 41.9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1% 증가
-이중 동사의 1~9월 프리미엄급 브랜드 차량 판매량은 12.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
-프리미엄급 브랜드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배경에는 자동차 소비 진작을 위해 팡청바오 브랜드의 판매가를 대당 5만 위안 인하한 효과 반영
-또한 1~9월 자동차 수출은 29.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서 동사의 차량은 성능, 가격 모두에서 분명한 경쟁력을 갖췄고 고가형 자동차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도 꾸준히 상승 중
◆ 파라전자(600563.SH) 전 거래일 종가 114.45위안(+0.91%)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비중확대’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1.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3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82억 위안으로 1.86% 감소
-2분기 매출은 11.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07% 증가, 전분기 대비 15.9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9% 증가, 전분기 대비 23.58% 증가
-2분기 동사의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주요 원인은 상반기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총이익률이 높은 태양광 시장 재고가 점차 소화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전됐기 때문
-동사가 기술 연구개발과 설비 자동화 수준 향상, 공급사슬 관리 최적화, 정보화 시스템 건설 완비 등을 통해 종합 경쟁력을 높인 점도 수익성 상승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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