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주 시장 분위기가 재차 호전되고 있다.
21일 취안상중국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A주 시장이 강한 반등세를 보였고, 10월 8일 이래 이어지던 일일 이동평균선 하락 추세도 끝을 알렸다.
이후 시장은 큰 확률로 일일 이평선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 중에서 반도체, 신에너지, 위성 등을 포함한 과학기술 섹터가 구조적 호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거시적 측면에서 10월 18일 기술주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20일 선진 제조업 산업 기초를 공고히 하고 산업의 첨단화, 친환경화,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산업과 미래 산업을 구축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장부상 자금 연체 등 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수 기업에 직접적인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닝더스다이도 호재가 기대되는데, 오는 24일 2024년 슈퍼 하이브리드 배터리 브랜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문제에 대한 새로운 답을 제시하는 새로운 표준의 신규 브랜드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는 2024년 중국 위성 응용 대회가 열린다.
이처럼 과학기술과 관련한 여러 호재들이 전해지면서 시장 분위기는 다시금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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