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69.38p(-1.05%)
-선전성분지수 9891.76p(-0.74%)
-촹예반지수 2033.48p(-0.32%)
-홍콩항셍지수 20079.1p(-1.02%)
<정책/이슈>
◆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 허난과 장쑤 방문해 경제 상황과 과학기술 혁신, 산업 발전 상황 시찰
-기존 정책과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추진하고 연간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 최근 미 관련 인사, 반도체 분야에서 화웨이와 관련 기업에 대한 제재 요구
-중국 외교부 “미국의 국가안보 개념 일반화에 계속 반대”
-인위적인 제재는 미중의 정상적인 경상무역 협력을 훼손할 것이며 이는 전 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안정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
-중국은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중국 기업에 공평·공정하고 차별이 없는 환경 제공하기를 희망해
◆ 상무부, 배기량이 높은 연료차 수입 관세 인상 등 조치 검토 중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결정을 내릴 것
<산업>
◆[철강] 철강 제품 수요 개선세 뚜렷
-지난주 중국 철강 업계의 5대 강재 생산량은 전주 대비 1.2% 증가한 863.8만 톤을 기록
-같은 기간 동안 5대 강재 주간 소비량은 전주 대비 10.7% 증가한 892.9만 톤을 기록
-5대 강재 총재고는 전주 대비 2.2% 줄어든 1,310.1만 톤을 기록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주 강재 공급과 수요가 모두 강한 모습을 보였고, 재고가 감소세를 유지
-거시적인 정책 영향과 전통적인 성수기로 인해 철강 수요가 대폭 개선
-정부의 정책 여력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강재 시장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보산철강(600019.SH), 화링철강(000932.SZ), 대야특수강(000708.SZ) 등 관련주 주목
◆[기계] 9월 지게차 내수 판매량 부진 이어져
-2024년 9월 중국 지게차 산업의 총 판매량은 10.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국내 판매량은 6.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수출 판매량은 4.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
-다운스트림 제조업의 경기 둔화 등 때문에 내수 판매 증가율이 계속해서 압박을 받고 있어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8로 다섯 달째 ‘경기 위축’ 국면 유지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9월 말 이후 거시 경제 정책의 ‘역주기’ 조절이 강화되고 있으며,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점
-향후 내수 회복 추세 주목해야 할 것
<기업>
◆ 상포테크(300454.SZ) 전 거래일 종가 66.05위안(+4.89%)
실적 회복 기대감 여전 ‘비중확대’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약 6억 위안을 기록
-상반기 경기 부진 우려에 고객사들이 네트워크 보안 투자를 줄이며 동사 실적 악화 초래
-특히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네트워크 보안 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 감소
-단 중국 정부가 ‘디지털 중국’ 목표를 제시하며 보안성 측면을 적극 보강하겠다 강조한 바 있어 네트워크 보안 수요는 빠르게 회복할 전망
-현재 동사의 실적은 업황 부진에 따른 요인이 크지만 정부 지원 속 빠르게 실적을 회복할 가능성 높아
◆ 낙양몰리브덴(603993.SH) 전 거래일 종가 7.88위안(-1.75%)
미래 서장 잠재력 충분 ‘매수’
-2023년 1월 20일 볼리비아 정부와 중국 CATL CBC는 계약을 체결
-CATL CBC는 볼리비아의 Potosi와 Oruro 염호에서 직접 리튬을 채취할 예정이며, 초기 투자금액은 10억 달러로 계획
-2개의 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생산력은 각 2.5만 톤 LCE, 합계 생산력은 5만 톤 LCE에 달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CATL과 연합체를 구성해 볼리비아의 2개 염호 개발에 참여할 예정
-이와 더불어 동사는 TFM 혼합 광물 프로젝트를 추진 중, 향후 동사의 광물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실적은 높은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