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58.86p(-6.62%)
-선전성분지수 10557.81p(-8.15%)
-촹예반지수 2280.1p(-10.59%)
-홍콩항셍지수 20637.24p(-1.38%)

<정책/이슈>
◆ 국무원 ‘공공데이터 자원 개발 이용 가속화에 대한 의견’ 발표
-이는 중앙에서 처음으로 공공데이터 개발 이용에 대해 시스템 배치를 진행한 것
-2025년까지 공공데이터 자원 개발 이용 제도 규칙을 수립하고 자원 공급 규모와 질 향상시킬 것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 계속 늘리고 중점 산업과 지역의 공공데이터 자원 개발 이용에서 성과 보일 것
-데이터 요소형 기업 육성하고 공공데이터 자원 요소 작용 발휘할 것
◆ 국무원 신문판공실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진행 예정
-재정부 부장이 참석해 ‘재정정책 역주기 조절 강도 강화와 경제의 질적 발전 추진’ 관련 상황 소개할 것
◆ 주건부와 금융감독관리총국, 전국 주택 인도 보장 업무 추진 화상회의 개최
-현재는 주택 인도 보장 추진의 핵심적인 단계이며, 부동산 업무의 인민성, 정치성을 잘 파악하고 협력 메커니즘의 중요한 역할 충분히 발휘하도록 할 것을 강조

<산업>
◆[부동산] 부동산 건설 경기 회복 전망
-상하이시 부동산 건설, 공급 안정화 정책 공개, 부동산 개발사에 융자 지원 강화 계획
-노후 주택 개조 사업에도 지원, 제도적·금융 지원 늘려 프로젝트 성과 강화
-중앙정부 주요 회의에서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 강조,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관련 추가 지원 조치 시행 전망
-추천주로 초상사구(001979.SZ), 보리부동산(600048.SH), 금지그룹(600383.SH) 등 제시
◆[식음료] 증시 급등에 식음료 업종 강세 전망
-24일 증시 부양책 공개 이후 증시 본격적인 반등 시작, 주가 밸류에이션 낮은 업종, 테마 위주로 증시 상승 주도 
-식음료 업계 주가 밸류에이션 대체로 낮은 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비 부진 우려 있으나 주가 낙폭 과한 편 
-귀주모태주(600519.SH)를 중심으로 식음료 업계 기업 자사주 매수 등 주가 부양 조치 본격 시행 중, 주가 진작 효과 클 전망
-관심주로 동방재부(300059.SZ), 퉁화순(300033.SZ), 중신증권(600030.SH), 흥업증권(601377.SH), 둥우증권(601555.SH) 등 제시 

<기업>
◆ 퉁화순(300033.SZ) 전 거래일 종가 230.99위안(-0.42%)
증권업 업황 회복 따른 수혜 기대 ‘매수’ 
-상반기 매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모두 감소, 증권업 업황 악화로 증권 정보 서비스 수요 줄어든 영향 컸던 상황
-반면 상반기 실적 악화에도 연구개발(R&D) 지출률은 전년 동기 대비 4.31%p나 상승, 기술 경쟁력 강화 효과 기대
-9월 24일 증시 부양책 공개로 증시 폭등 시작, 증시 회귀 빨라지며 증권 정보 서비스 수요도 대폭 증가해 하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
◆ 상해백연그룹(600827.SH) 전 거래일 종가 9.32위안(-8.45%)
자산 리츠(부동산리츠, REITs) 전환 기대
-상하이시 중심 쇼핑센터, 슈퍼마켓, 백화점, 아웃렛 등을 운영, 오프라인 소비 부진 여파로 실적 꾸준히 악화
-상업 시설 대상 리츠화 전환 가속화 전망, 추가 자금 유치해 이를 통한 오프라인 시설과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 전망
-기타 오프라인 시설 인수합병(M&A) 통한 외연 확장 가능성도 공존, 실적 성장 동력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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