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7일 소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만약 중국 정부가 향후 몇 주 내에 더 많은 재정 조치를 발표한다면 중국 증시가 10~15%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정책 확대 강도가 더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다시 힘을 얻으면서 투자자들은 중국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단기적으로 중국 증시가 최소 10% 상승하고 향후 상승세가 더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중국 증시는 반등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 수준에 다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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