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칭제 연휴 각 대형 증권사 계좌 개설 사상 최고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연휴 각 대형 증권사의 계좌 개설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7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비록 궈칭제 연휴 동안 A주 시장은 휴장이었지만 각 대형 거래소와 증권사는 바빴다.

실제로 연휴 기간에도 증권계좌 개설 문의는 끊이지 않았고, 각 대형 증권사의 계좌 개설 수는 궈칭제 연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계좌 개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오프라인에서는 신용거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부 증권사의 영업부는 성(省) 외로 긴급 지원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궈칭제 연휴 후 증시에 대량의 자금이 몰릴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제로 궈칭제 연휴 후 대량의 개좌 계설 신청에 대응하기 위해 증국증권등기결산공사는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궈칭제 연휴 후 첫 거래일 증시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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