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87.53p(+2.89%)
-선전성분지수 9514.86p(+6.71%)
-촹예반지수 1885.49p(+10.00%)
-홍콩항셍지수 20632.3p(+3.55%)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14차 5개년 계획 102개 항목의 중대 공정 실시 관련 조치의 배치 가속화
-102개 항목의 중대 공정 실시는 당 중앙이 현재와 장기를 고려한 주요 배치
-중대 공정의 실시에 있어서 각 측의 책임을 강화하고 부처 간 협력과 중앙과 지방의 연동을 강화해 중대 공정이 예상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 인민은행, 증권과 펀드, 보험사 호환 편의와 주식 환매 재대출 등 새로운 수단의 시행 촉진해 자본시장의 안정 보호할 것
-과학기술 혁신과 기술 개조 재대출 사용을 추진하고,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품 ‘이구환신’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할 것
◆ 증감회, 상장사 시총 관리 지침 신속히 발표할 것
-중장기 자금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각종 문제점을 해소하고 장기 자금의 장기 투자를 촉진하는 정책 시스템 완비에 속도를 낼 것
-상장사 시총 관리 지침을 신속히 발표해 상장사가 정책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산업>
◆[부동산] 정책 호재로 부동산 시장 경기 변곡점 도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을 찾도록 촉진해야 한다는 언급이 처음 등장
-회의에서는 투자와 소비의 발목을 잡아 온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부동산 개발 모델 구축을 촉진할 것을 강조
-▲상업용 주택 건설 통제 및 재고 최적화 ▲화이트리스트에 들어간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 확대 ▲유휴 토지 활성화 ▲주택 구매 제한 정책 조정 등이 부동산 대책으로 거론돼
-정책 호재가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 경기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 완커(000002.SZ), 금지그룹(600383.SH), 화파(600325.SH), 초상사구(001979.SZ),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등을 관심주로 제시
◆[건설] 유동성 환경 개선에 건설업 경기 회복 기대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p 인하하겠다 밝힌 이후 3영업일 만에 실제 지준율 인하를 단행
-이로 인해 1조 위안의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 실물경제 유동성 환경 크게 개선될 것
-이와 같은 분위기 속 건설 경기가 크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지방정부의 재정 상황이 개선되며 본격적인 인프라 투자를 전개할 가능성이 높고, 건설 프로젝트의 규모 역시 기대 이상일 것
-건설 경기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질의 건설사를 주목해야 할 것
-중국건축(601668.SH), 중국교통건설설계(600720.SH), 중국철도건설(601186.SH), 중국중철(601390.SH), 중국전력건설(601669.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즈광(000938.SZ) 전 거래일 종가 21.99위안(+8.06%)
즈광 서버 사업 폭발적으로 성장 ‘매수’
-동사는 중국 주요 서버 제조사 중 한 곳으로 서버 국산화 전환 분위기 속 폭발적인 시장점유율 상승을 기록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에 따른 성장 기대감 커
-서버 국산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동사의 서버 제품은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 높아
-네트워크부터 컴퓨팅 설비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사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은 동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요인
-이에 따라 동사는 서버 시장과 동반 성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
◆ 초상증권(600999.SH) 전 거래일 종가 17.67위안(+6.45%)
우수한 PI가 이익 안정의 주요 기반 ‘비중확대’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95.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1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48억 위안으로 0.44% 증가
-상반기 동사의 투자수익 비중이 높아졌고,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이자, 기타 사업 매출 비중은 모두 하락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자산관리 사업 실적이 감소한 반면 동사의 PI 사업의 경우 기준 지수를 상회했고 투자수익은 전년 동기비 17.43% 증가
-결과적으로 올해 상반기 동사의 PI 사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이는 동사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는 주요 기반으로 작용
-향후 동사는 일류의 투자은행 건설 정책 추진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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