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국 휴대폰 출하량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25일 중국통신원은 중국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 상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8월 중국 국내 휴대폰 출하량은 2,404.7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했다.
이중 5G 휴대폰은 1,975.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했고, 동기 전체 휴대폰 출하량 중 82.1%를 차지했다.
1~8월 누적 휴대폰 출하량은 1.95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이중 5G 휴대폰은 1.65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고, 비중은 84.5%에 달했다.
8월 국산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2,217.8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했고, 전체에서 92.2%의 비중을 차지했다.
새롭게 출시된 기종은 40개로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했다.
8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2,109.8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고, 전체에서 87.7%의 비중을 차지했다.
1~8월 스마트폰의 누적 출하량은 1.82억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93.4%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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