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96.31p(+1.16%)
-선전성분지수 8537.73p(+1.21%)
-촹예반지수 1641.54p(+1.62%)
-홍콩항셍지수 19129.1p(+0.68%)
<정책/이슈>
◆ ‘국무원 취업 우선 전략 실시 및 높은 질의 충분한 일자리 촉진에 대한 의견’ 발표
-거시 조절을 통해 취업 우선 지향을 강화하고 현대화 산업 시스템 일자리 협동성을 강화함과 더불어 각종 경영 주체의 일자리 안정과 일자리 확대 지원해야
◆ 상무부, 미 상무부가 발표한 중국 커넥티드 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완성차 제재에 강하게 반대
-미국이 국가안보를 일반화하는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즉시 관련 제재 조치를 철회해 중국 기업에 무리한 압박을 가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
◆ 상하이시 발전개혁위원회, 요식업과 숙박, 영화, 스포츠 등 4개 분야에 ‘러·상하이’ 서비스 소비쿠폰 발급 결정
-요식업에 3.6억 위안, 숙박에 9천만 위안, 영화에 3천만 위안, 스포츠에 2천만 위안 규모 소비쿠폰 발급할 것
<산업>
◆[설비] 태양광 설비 산업 장기적 전망 밝아
-8월 중국의 태양광 발전 설비 신규 설치량이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16.46GW, 전월 대비로는 22% 감소
-올해 1~8월 누적으로 신규 설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39.99GW를 기록
-태양광 발전 설비 신규 설치 용량은 전월 대비로 두 달 연속으로 감소, 전력망의 수용 및 소화 압력에 분산형 태양광 개발과 연계 과정이 엄격해졌기 때문
-단기적으로 소화 압력이 분산형 태양광 발전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지만, 향후 저장장치 배치, 가상 발전소 등의 방식을 통해 해결될 것
-장기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관심주로 통위(600438.SH), 융기실리콘자재(601012.SH), 양광전력(300274.SZ), 더예테크(605117.SH), 상넝전기(300827.SZ) 등을 제시
◆[은행] 은행 대출 공급 급증 전망, 실적 안정적인 성장 기대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경기 부양 목적의 지준율 인하 계획을 공개, 지준율을 0.5%p 인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1조 위안의 유동성이 시장에 공급될 전망
-당국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금리도 모두 인하, 시장 금리 인하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중국 금융 업계에서는 한차례 추가적인 금리 인하 조치가 단행될 것
-당분간 ‘박리다매’ 형식의 대출 공급이 크게 늘고 투자 수익률도 회복하며 은행 업계의 실적이 강한 성장 동력이 형성될 것
-공상은행(601398.SH), 농업은행(601288.SH), 중국은행(601988.SH), 중신은행(601998.SH) 등 업계 주도주 주목
<기업>
◆ 상포테크(300454.SZ) 전 거래일 종가 46.48위안(+2.72%)
원가절감 효과 부각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7.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5.92억 위안을 기록
-2분기 매출은 16.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1.03억 위안으로 적자폭을 27.1% 줄이는데 성공
-시장 수요 부진으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비 7.34% 감소, 클라우드 컴퓨팅 및 IT 인프라 설비 운영 사업 매출도 4.43% 감소
-다만 상반기 동사의 재무 지출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 동사가 지속적으로 인력 관리 및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시도를 통해 원가절감에 주력했고 상반기 실적에서 성과가 드러나
◆ 탁보그룹(601689.SH) 전 거래일 종가 37.57위안(+0.51%)
자동차 전자 사업 고속 성장 ‘비중확대’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22.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4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56억 위안으로 33.11% 증가
-상반기 제품별 매출을 보면 내장재 기능품, 섀시 시스템, 완충기, 열 관리 시스템, 자동차 전자 시스템 매출은 각각 39.08억, 37.89억, 21.43억, 9.19억, 7.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3%, 31.46%, 18.03%, 18.5%, 743.59% 증가
-동사의 자동차 전자 사업이 고속 성장해
-에어 서스펜션, 스마트 시트 등 프로젝트가 점차 양산을 시작했고, 이중 에어 서스펜션 프로젝트 증가 속도가 빨라 자동차 전자 사업의 고속 성장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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