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63.13p(+4.15%)
-선전성분지수 8435.7p(+4.36%)
-촹예반지수 1615.32p(+5.54%)
-홍콩항셍지수 19000.56p(+4.13%)
<정책/이슈>
◆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다수 주요 경기 부양책 발표
-조만간 지급준비율 0.5%p 인하 예정,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약 1조 위안 공급할 것
-기존 주택 주담대 금리와 대출 최저 첫 납입금 비율 하향 예정
-새로운 정책 두고 신설해 증시 발전 지원할 것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하 예정
◆ 증감회 ‘상장사 인수합병 시장 개혁 심화에 대한 의견’ 발표
-상장사의 신품질 생산력 방향 전환 지원, 상장사의 산업 통합 강화 장려
-관리감독 포용력을 높이고 중개기관의 서비스 수준도 높일 것
◆ 중앙국유기업 전문화 통합 위해 관련 부처 특별 회의 개최
-전문화 통합 작업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중점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집중 체결할 것
-2024년은 새로운 국유기업 개혁 심화 향상의 해로 70% 이상의 주체 임무를 달성해야 할 것
<산업>
◆[비철금속] 주석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관련주 수혜 기대
-8월 중국의 주석괴 생산량이 전월 대비 계속 감소, 8월 생산량은 15,468톤으로 전월 대비 -2.9%, 지난해 대비 +45.6% 증가
-8월 수입량은 1,795톤으로 전월 대비 +113.7% 증가했으나, 지난해 대비 -23.9% 감소
-1~8월 누적 수입량은 1만 87톤으로 지난해 대비 -40.4% 감소
-지난 6월 이후 주석 공급이 강하게 축소됨에 따라 중국 국내 재고는 지속적으로 빠르게 감소
-6월 이후 공급의 강한 축소로 인해 글로벌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주석 가격이 안정적으로 상승
-공급 축소가 계속됨에 따라 주석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 커
-관심주로 운남주석(000960.SZ), 화시비철금속(600301.SH), 싱예광업(000426.SZ)을 제시
◆[농업] 생산량 감소로 사료 가격 상승 기대
-지난 8월 중국 사료 업계의 사료 생산량은 2,783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
-사료 제품별 생산량 지표를 보면 배합사료 생산량이 2,606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 농축 사료 생산량은 105만 톤으로 21.2% 감소, 혼합 첨가물 사료 생산량은 60만 톤으로 2.6% 감소
-생산량 감소에 따라 사료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져, 반면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 높아
-하이드그룹(002311.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 귀주모태주(600519.SH) 전 거래일 종가 1,372.6위안(+8.8%)
첫 자사주 매수 주목 ‘매수’
-9월 20일 동사는 자사주 매수 방안을 공개하며 최소 30억 위안, 최대 60억 위안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혀
-매수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예정, 이를 통해 동사가 주주의 권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줘
-이에 앞서 동사는 ‘2024~26년도 현금배당 환원 계획’을 발표
-동사의 현금배당 비율이 75% 이상이며, 2024년 배당률이 4.1%에 달할 것으로 예상
-완전한 제품 구조와 풍부한 채널 마진 등을 고려하면 동사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
◆ 국헌하이테크(002074.SZ) 전 거래일 종가 18.87위안(+4.54%)
상반기 수출 실적 호조 ‘추천’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67.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1억 위안으로 29.7% 증가
-2분기 매출은 92.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2억 위안으로 51.4% 증가
-동사는 배터리 업계 주도주로 배터리 업계의 업황 부진 국면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록
-이는 동사의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ESS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나타낸 효과가 반영된 것
-동사는 폭스바겐그룹이 대주주로 있어 폭스바겐그룹 브랜드와 협업 기대감 커, 앞으로도 동사의 중·장기 실적 성장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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