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48.92p(+0.44%)
-선전성분지수 8083.38p(+0.1%)
-촹예반지수 1530.51p(-0.4%)
-홍콩항셍지수 18247.11p(-0.06%)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달 탐사 공정 ‘창어 6호’ 임무 연구 참가 인원 대표 접견
-우주 탐사는 무한해, 계속 항공우주 중대 공정을 실시하면서 우주 과학과 우주 기술, 우주 응용 등의 전면 발전을 추진할 것을 강조
◆ 상무부, 최근 EU가 WTO 분쟁 해결 절차를 통해 중국의 EU 유제품 반보조금 조사에 대해 중국 측에 협상을 요청해
-중국은 EU가 반보조금 조사에 대해 WTO 분쟁 해결 절차를 밟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WTO 관련 규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 밝혀
◆ 인민은행 14일물 역RP 입찰금리 1.85%로 10bp 인하
-이번 조치는 시장의 유동성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
-인민은행은 역RP 금리 조정을 통해 시장 전망을 안정시키고 실물경제 융자 원가가 낮아지도록 지원할 것
<산업>
◆[비철금속] 미 금리 인하로 비철금속 가격 상승 기대
-지난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50bp 인하, 2020년 3월 이래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해
-이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 전망도 나오면서 비철금속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아져
-달러 가치가 내리는 만큼 금, 은 등의 귀금속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이후 구리, 알루미늄, 리튬 등 상품의 가격도 반등할 가능성 있어
-이후 경기가 회복하며 비철금속 수요가 늘어난다면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폭은 한층 더 확대될 것
-낙양몰리브덴(603993.SH), 중국알루미늄(601600.SH), 시부광업(601168.SH), 자금광업(601899.SH) 등 추천주 제시
◆[자동차] 3분기 승용차 도매 판매량 증가 예상
-중국 정부의 자동차 교체 보조금 정책과 이에 상응하는 각 지방정부의 정책 조치 발표로 인해 자동차 수요가 7월부터 점차 호전
-올해 3분기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69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 분기 대비로는 약 10%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침투율과 로컬 브랜드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3분기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31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17%, 전 분기 대비 보합세인 123만 대로 예상
-LEAPMOTOR(09863.HK), 샤오펑(09868.HK), 리오토(02015.HK),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사이리쓰그룹(601127.SH) 등 기업들이 전 분기 대비 더 좋은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전망
<기업>
◆ 신화에너지(601088.SH) 전 거래일 종가 39.1위안(+1.56%)
발전량과 전력 판매량 증가 ‘비중확대’
-8월 동사의 발전량은 220.9억 kWh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했고, 전월 대비 10.3% 증가
-1~8월 누적 발전량은 1,461.6억 kWh로 전년 동기비 4.6% 증가
-8월 전력 판매량은 207.9억 kWh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 전월 대비 10.5% 증가
-1~8월 누적 판매량은 1,375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동사의 발전량이 증가한 이유는 신규 발전기가 가동됐기 때문, 기저효과도 발생
-동사의 석탄 생산량과 판매량도 안정적으로 증가
-8월 석탄 판매량은 3,870만 톤으로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1~8월 누적 판매량은 3억 84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 GCL에너지기술(002015.SZ) 전 거래일 종가 6.43위안(+1.42%)
신에너지 산업 성장세 부각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47.0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1억 위안으로 48.72% 감소
-2분기 매출은 22.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1%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8억 위안으로 53.1% 감소
-기존 주력사업이던 화력발전소 등을 정리하면서 전력, 난방 사업 매출이 크게 감소해 실적 부진
-반면 동사의 신에너지 산업은 호황, ESS 시설에 대한 투자 늘리면서 향후 기대 이상의 성장세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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