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17.12p(-0.17%)
-선전성분지수 8054.24p(-0.63%)
-촹예반지수 1551.81p(-0.42%)
-홍콩항셍지수 17240.39p(+0.77%)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황허 유역 생태보호와 질적 발전 전면 추진 좌담회 개최
-친환경 저탄소 경제 발전을 강화하고 대형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기지, 전력 외부 송전 통로 계획 건설 순차적으로 추진해야
-이를 통해 중점 산업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청정에너지로 대체해야
-국유기업 개혁 심화 추진하고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 전면 실시해야 할 것
◆ 선전증권거래소 좌담회 개최…ETF 시장의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 청취
-선전증권거래소 책임자, 장기자금의 시장 유입에 더욱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ETF 시장의 질적 발전 추진 가속화해야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적령기 결혼과 육아, 건강한 자녀 육아 대대적으로 제창해야
-부부의 공동육아 책임을 강조하고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 가치 존중해야
<산업>
◆[정유] 중국 3대 석유화학 기업 실적 호조
-2024년 상반기 석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매출은 4.1조 위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8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11.1%씩 증가
-상반기 동안 산업의 매출총이익률은 약 19.0%, 순이익률은 5.8%, ROE는 6.0%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p, 0.6%p, 0.1%p 상승
-석유 및 석유화학 산업의 실적은 유가와 높은 상관성 보여
-지정학적 불안과 공급 긴축으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석유화학 기업의 실적 증가
-페트로차이나(601857.SH), 중국석유화학(600028.SH), 중국해양석유(600938.SH) 등 3대 석유화학 기업 주목
◆[자동차] 보조금 효과로 8월 자동차 판매량 전월 대비 증가
-중국 자동차제조협회(CAAM)에 따르면 8월 승용차 판매량은 218.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9.4% 증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일정의 소비 진작 조치)’ 정책 보조금 지급으로 8월 판매량 전월 대비 뚜렷하게 증가
-‘이구환신’ 보조금 외에도 각 지방 정부는 잇따라 자동차 교체 장려 정책을 발표하고 있어 향후 자동차 소비 증가 견인할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비야디(002594.SZ), 지리자동차(00175.HK), 장안자동차(000625.SZ), 장성자동차(601633.SH), LI AUTO-W(02015.HK) 등을 제시
<기업>
◆ 중국원자력엔지니어링(601611.SH) 전 거래일 종가 6.86위안(+0.88%)
수주 안정적으로 증가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46.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55억 위안으로 6.88% 증가
-2분기 매출은 255.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8억 위안으로 3.3% 증가
-상반기 공업과 민간용 공정 매출이 감소한 반면 원전 공정 매출은 30.22% 크게 증가하면서 원전 공정이 시공 절정기에 있음을 보여줘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8월 19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11기의 원자로 신규 건설이 승인
-동사는 신규 프로젝트 착공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전망
-상반기 동사의 신규 계약은 766.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07% 증가하며 안정적인 증가세 기록
◆ 중절태양광(000591.SZ) 전 거래일 종가 4.07위안(+0.74%)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획 규모 충분 ‘주목’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32.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4억 위안으로 9.37% 감소
-2분기 매출도 18.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7%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4억 위안으로 9.02% 감소
-태양광 설비 사업 부진과 전기료 인하에 실적 부진
-상반기 동사의 태양광발전 설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 태양광 업계 업황 악화의 영향 크게 반영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동사가 보유한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규모를 보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돼
-현재 건설 승인을 받은 태양광발전소의 규모는 4.438기가와트(GW)에 달해
-충분한 건설 계획 규모는 동사의 발전소 사업 규모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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