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제 워킹그룹의 제4차 회의가 열렸다.
17일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랴오민(廖岷) 재정부 부부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춘계총회 기간에 제이 샴보 미 재정부 차관과 함께 미중 경제 워킹그룹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및 미중 거시경제 형세와 균형적인 성장, 이후 소통 안배 등 의제에 대해 심도 있고, 실무적이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중국은 미국의 대중 경상무역 제재 조치에 관심을 보이며 생산력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양국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것에 동의했다.
한편 경제 워킹그룹 4차 회의 후 재닛 옐런 미 재정부 장관은 중국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