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이달 16일과 17일 중추제(中秋節, 중국의 추석)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상하이, 선전증권거래소가 밝힌 휴장 계획에 따르면 양 거래소는 9월 16일(월요일)과 17일(화요일) 중추제 연휴로 휴장한 뒤 18일(수요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한편 상하이, 선전증시와 다르게 홍콩증시는 중추제 연휴를 맞아 9월 18일 하루 휴장한다.
이에 따라 후·선강퉁 채널 모두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거래가 중단되며 19일(목요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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