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에서 저공산업의 질적 발전이 계속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제10차 제조업 기업 좌담회를 열고 저공산업의 질적 발전 촉진, 신품질 생산력 형성 가속화에 대한 기업의 상황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저공산업 기술 연구개발, 장비 제조, 정보 인프라 건설 및 운영, 서비스 보장 등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26개 기업의 책임자가 참석해 산업 발전 동향과 기업의 경영 상황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공신부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삼중전회)에서 통용 항공과 저공경제의 발전이 강조됐다는 점에 상기시키며, 저공산업은 통용 항공과 저공경제의 물질 기술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신부는 시진핑 주석의 저공경제 건강한 발전 촉진과 관련한 중요한 지시와 삼중전회 개혁 배치에 따라 정책과 관리 시스템을 완비해 저공산업의 질적 발전을 견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업 기업이 혁신을 이끌어야 할 것이며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기술과 항공 기술의 융합을 심화해 저공 기술과 장비 혁신의 진전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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