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784.28p(-0.67%)
-선전성분지수 8226.24p(-0.51%)
-촹예반지수 1554.64p(-0.11%)
-홍콩항셍지수 17457.34p(-1.1%)

<정책/이슈>
◆ 한정(韓正) 부주석,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만나
-러시아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성과가 양국 국민에게 돌아가고 공동의 발전 진흥을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해
-푸틴 “러시아와 중국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어”…시진핑에 양자회담 제안 
◆ 재정부와 세무총국 ‘기업 개조 구조조정 및 사업단위 개조 관련 인화세 정책에 대한 공고’ 발표
-기업 개조와 합병, 분립, 파산 청산 및 사업단위 개조 수립에 대한 소유권이전문서에 대한 인화세 면제 결정
◆ 공신부 등 11개 부처 ‘신형 정보 인프라 협조 발전 추진 사안에 대한 통지’ 발표
-연산력 인프라 최적화하고 각 지역에 차별화된 에너지 소모, 토지 사용 등 정책 실시하며 전국,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및 초대형 데이터센터, 스마트 연산 센터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신에너지 기지의 협동 건설을 지원해 연산력 인프라와 자원, 수자원 협력 발전 추진할 것

<산업>
◆[전력] 7월 전력 사용량 증가…발전소 수익성 개선 기대
-7월 중국의 사회 전력 사용량은 9,396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 1~7월 사회 전력 사용량은 5조 5,971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1~7월 발전소를 통해 생산한 전기 규모는 5조 3,239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7월 사회 전력 소비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기록했고 발전소 전반에 걸쳐 전력 생산량이 모두 증가
-중국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기료 가격 안정화 조치에 나선 만큼 발전소의 수익성은 한층 더 개선
-안후이전력(000543.SZ), 선넝(600642.SH), 저넝전력(600023.SH) 등 관련주 주목
◆[축산] 돼지 가격 상승 국면 회복 전망
-지난주 중국의 돼지 단가는 전주 대비 4.2% 하락한 킬로그램당 19.5위안을 기록
-비록 주간 단위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한 주 동안 돼지 가격은 ‘전약후강’ 흐름을 보이며 하락세를 멈춰
-단기적으로 집중적인 출하가 대체로 끝난 것으로 판단
-개학 시즌, 중추제(中秋節, 중국 추석), 궈칭제(國慶節, 국경절) 등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를 맞이
-이에 따라 돼지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 등을 제시

<기업>
◆ 궈롄증권(601456.SH) 전 거래일 종가 9.82위안(+3.7%)
사업 통합 개시 ‘시장수익률 상회’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8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9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88억 위안으로 85.39% 감소
-8월 9일 동사는 주식발행을 통해 민성증권의 99.26% 지분 매수 초안을 공개, 민성증권 지분 거래액은 294.92억 위안에 달할 것
-동시에 동사는 20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해 민성증권 증자에 사용하며 재산 관리 사업과 정보 기술 인프라를 완비할 계획
-동사가 민성증권 매수로 사업 통합을 개시하면서 종합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돼
-동사의 종합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면서 각 주요 사업의 시장점유율도 상승할 것
◆ 원스식품(300498.SZ) 전 거래일 종가 16.66위안(-2.06%)
양돈업 업황 회복세 부각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467.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27억 위안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2분기 매출은 24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63억 위안으로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
-양돈업 이익 증가와 양계업 이익 증가가 실적 호조의 주요 배경, 특히 2분기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면서 동사 실적 증가에 기여
-주목할 점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당분간 계속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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