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30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42.21p(+0.68%)
-선전성분지수 8348.48p(+2.38%)
-촹예반지수 1580.46p(+2.53%)
-홍콩항셍지수 17989.07p(+1.14%)
<정책/이슈>
◆8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1, 전월비 0.3p 상승
-제조업 생산, 신규 주문, 원자재 재고, 업계 종사자 지수 전반적으로 경기 위축, 전월 대비 모두 하락
◆재정부, 하이테크 산업 육성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계획
-재정정책 확대 운용해 하이테크 산업 재정 지원 전격 확대 계획, 신질 생산력·신기술 육성 등 분야 집중한 재정 지원 나설 방침
◆국무원, 보험업 산업·자본시장 투자 확대 계획
-보험 업계의 중·장기 투자 장려해 증시, 산업 투자 펀드 등 주요한 투자 확대 조치 시행할 계획
◆중국 증시 상반기 실적 발표 완료, 전체 상장사 중 56.7% 매출 증가 및 48.86%가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
<산업>
◆[자동차] 정책 강화로 자동차 수요 증가세
-8월 협의 승용차(세단+MPV+SUV) 시장 소매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약 184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월 대비로는 7% 증가 예상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량은 약 98만 대로 예상, 전년 대비 36.6% 증가, 전월 대비 11.6% 증가
-‘이구환신(以舊換新, 헌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 진작 정책)’ 세칙이 발표되면서 그동안 관망하던 차량 구매 수요가 추가로 나오고 있어
-또한 자동차 시장의 가격 체계가 안정세 보여
-전반적으로 8월 자동차 시장 경기는 안정세를 보였을 것으로 전망
-관심주로 장안자동차(000625.SZ), 장성자동차(601633.SH), 비야디(002594.SZ), 장화이자동차(600418.SH) 등을 제시
◆[가구] ‘이구환신’ 정책 속 가구 업종 수혜 전망
-22일 중국 저장성 정부는 주민 소비 진작을 위한 ‘이구환신’ 제도를 공개하며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교체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이를 통해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
-저장성 외에도 현재 베이징시, 광둥성 등 경제력이 우수한 지역에서도 대규모 ‘이구환신’ 정책에 기반한 소비 진작 조치가 시행 중
-이와 동시에 가구 업계에서도 더 많은 주민 교체 수요를 이끌기 위해 여러 신제품을 출시
-여기에 정부는 인테리어 공사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의 지원금을 제공, 인테리어 수요 늘면서 가전 수요도 덩달아 증가할 것으로 기대
-쿠카가구(603816.SH), 소피아(002572.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프로야화장품(603605.SH) 전 거래일 종가 95.5위안(+5.27%)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 예상치 상회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0.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7.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02억 위안으로 40.48% 증가
-동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관리 비용은 감소하면서 동사의 순이익이 크게 증가
-2분기 매출은 2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0.5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9억 위안으로 36.84% 증가
-상반기 동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모두 예상치를 상회
-동사는 단기적으로는 판매 데이터, 중기적으로는 브랜드군,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이 우수하기에 향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
◆ 솽환전동기(002472.SZ) 전 거래일 종가 20.97위안(+3.5%)
상반기 실적 우수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4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억 위안으로 28.3% 증가
-2분기 매출은 2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억 위안으로 27.4% 증가
-자동차 기어 사업의 매출은 2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 스마트 가전제품용 기어 사업의 매출은 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 증가
-상반기 동사의 해외 매출은 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
-동사의 자동차 기어 사업이 호조였고 해외 진출의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한 만큼 동사에 계속 관심 가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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