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23.11p(-0.5%)
-선전성분지수 8154.44p(+0.94%)
-촹예반지수 1541.4p(+0.65%)
-홍콩항셍지수 17786.32p(+0.53%)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29일 오전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신시대 이래 전면 심화 개혁 추진, 견실한 기초와 유리한 조건 지니고 있어
-기존의 개혁 성과와 중요 경험을 잘 살려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각 방면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 개혁 임무의 조직 실시에 전력투구해야 할 것
◆ 29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회동
-시진핑 주석 “복잡한 국제 정세에 직면한 가운데 각국은 분열 대항이 아니라 단결 협력할 필요 있어”
-미중 양국은 강대국으로서 반드시 역사, 인민, 세계적 책임에 대해 세계 평화의 안정원이자 공동 발전의 추진기가 되어야 할 것
◆ 미중 상무부 9월 7일 톈진에서 미중 상무 워킹그룹 제2차 차관급 회의 개최 결정
-양국은 각자의 경상무역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 요구와 실무 협력 등 광범위한 의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
<산업>
◆[소매] 시내 면세점 확충 계획에 면세업 주목
-27일 중국 재정부, 상무부 등 다수 부처가 연합해 ‘시내 면세점 개선 정책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
-10월 1일부터 ‘시내 면세점 관리 임시 방법’을 본격 실시해 시내 면세점 관리 작업을 통해 시내 면세점을 확충할 계획
-우선 현재 베이징시, 상하이시 등 시내 면세점이 운영 중인 도시 내 운영 중인 ‘수입 상품 면세점’을 ‘시내 면세점’으로 격상할 방침
-광저우시, 청두시 등 8개 도시에는 신규 도시 면세점 건설이 가능해져
-이번 조치를 통해 주민 소비 진작 정책의 효과는 클 전망
◆[방직의류] 방직의류 제조 기업 상반기 순이익 급증
-상반기 화리그룹(300979.SZ), 웨이싱산업개발(002003.SZ), 구흥홀딩스(01836.HK), 유원공업(00551.HK)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37.8%/ 65%/ 120.6% 증가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률은 각각 16.4%/ 18.1%/ 11.9%/ 4.6%로 전년 동기 대비 0.6%p/ 1.6%p/ 4.2%p/ 2.6%p 상승
-방직의류 산업 업스트림 제조 기업들의 순이익이 급증한 주요 원인은 수주량 회복으로 생산능력 가동률이 상승했고, 경영 레버리지가 개선됐기 때문
-수익성이 강화된 우량 방직 제조 기업을 주목할 것을 추천
<기업>
◆ 진리영구자석(300748.SZ) 전 거래일 종가 10.57위안(+2.13%)
상반기 실적 긍정적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33.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억 위안으로 64.02% 감소
-2분기 매출은 18.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18억 위안으로 88.35% 감소
-주요 고객사의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구매 수요가 크게 감소하며 실적 부진 야기
-단 계약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것이 아닌 고객사의 일시적인 구매 중단인 만큼 동사가 수중에 보유한 계약 규모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어
-따라서 상반기 동사의 실적은 일시적인 진통을 겪은 것일 뿐 크게 악화되거나 불안 요소가 생긴 것은 아냐
◆ 링룽타이어(601966.SH) 전 거래일 종가 16.31위안(+1.75%)
세르비아 공장 기대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5% 증가
-2분기 매출은 5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 증가, 전분기 대비 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 증가, 전분기 대비 10% 증가
-상반기 동사의 실적이 전년 동기비 크게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견조한 해외 수요로 생산 및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
-동사는 ‘7+5’ 글로벌 전략을 견지, 중국에 7개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해외에도 추가로 공장 건설 계획
-세르비아 공장 1기 트럭 타이어, 승용차 타이어는 이미 생산력 증가 단계에 진입했고, 이에 따라 향후 동사 해외 매출과 이익 증가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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