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37.43p(-0.4%)
-선전성분지수 8078.82p(-0.31%)
-촹예반지수 1531.45p(+0.05%)
-홍콩항셍지수 17692.45p(-1.02%)
<정책/이슈>
◆ 27~28일 양일간 왕이-설리번 새로운 전략 소통 진행
-미중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중요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고위층 교류와 각 계층의 소통을 유지하며 계속 마약 금지, 불법 이민자 송환 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하는데 동의
-적절한 시기에 미중 군사 작전 구역 지도 영상통화, 제2차 미중 인공지능 정부 간 대회 등을 개최하는데 동의
◆ 인민은행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수익자 정보 관리 방법’ 발표
-중국 수익자 정보 관리 제도를 더욱 완비하는 것은 중국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조치
-향후 인민은행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수익자 정보 관리 방법’의 업무를 잘 실시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수익자 정보 등록 지침’을 발표할 예정
◆ 국가데이터국, 충분한 사전 조사를 기초로 관련 부처와 산업 발전 정책 제정 연구 중
-목적은 데이터 산업 성장의 전략적 기회를 잡고 데이터 기업을 육성하며 중국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산업>
◆[증권] 증권주 펀더멘털 투자기회 주목
-중국 증시의 신용융자 잔액이 1.4조 위안 하회했고, 8월 평균 신용융자 잔액 감소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8월 증시 상장사의 주식발행 규모도 뚜렷하게 감소
-증권 섹터 PBR은 월초 1.14배에서 현재 1.08배 부근까지 떨어져
-증권주의 하락세는 비관적인 펀더멘털 전망을 충분히 반영 중
-현재 증시가 어닝 시즌을 맞이했는데, 만약 증권 섹터가 직전 저점까지 하락하거나 심지어 신저가를 경신할 경우 펀더멘털 투자에 나설 수 있는 비교적 좋은 기회가 될 것
-화태증권(601688.SH), 중신증권(600030.SH), 동방재부(300059.SZ), 초상증권(600999.SH), CICC(601995.SH) 등 관련주 주목해야
◆[설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수익성 향상 전망
-24일 중국 정부는 ‘디지털 분야 친환경 연계성 보강 및 전환 작업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발표
-‘가이드라인’의 요지는 디지털 분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화 전환 작업을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비중을 높이며 각 분야의 디지털 능력 향상과 친환경 능력을 강화하는 것
-이에 따라 단기적 관점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 비중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가동을 지원할 송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인프라 투자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을 주시해야 할 것
-징커에너지(688223.SH), 룽위안전력그룹(001289.SZ), 잉웨이커(002837.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강소양농화학(600486.SH) 전 거래일 종가 49.3위안(+1.61%)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56.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3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63억 위안으로 32.1% 감소
-2분기 매출은 25.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5 감소, 전분기 대비 20.5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62% 감소, 전분기 대비 22.17% 감소
-전반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압박을 받은 모습이지만 컨센서스에는 부합
-동사의 실적이 압박을 받은 이유는 원약과 제제 판매량과 가격에 계속 압박이 가해졌기 때문
-다만 전 세게 농약 재고 소진 시기의 끝이 점차 다가오고 있고, 농약 고정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기에 향후 동사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 입신정밀(002475.SZ) 전 거래일 종가 36.6위안(+0.16%)
상반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0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4억 위안으로 23.9% 증가
-2분기 매출은 51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3억 위안으로 25.1% 증가
-동사의 실적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상반기 전자부품, 통신부품 및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의 성장세 돋보여, 중국 정부의 전자제품 소비 진작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대량의 전자제품 수요가 나와 전자부품 사업이 호황을 보여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예상치가 88.5~9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5% 증가할 것으로 예상, AI 기술 활용 시도에 따른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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