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48.73p(-0.24%)
-선전성분지수 8103.76p(-1.11%)
-촹예반지수 1530.74p(-0.94%)
-홍콩항셍지수 17874.67p(+0.43%)

<정책/이슈>
◆ 왕이-설리번 베이징서 회동
-왕이 “샌프란시스코 정상회의의 협의 내용을 이행하는 것은 미중 양국의 공통된 책임이자 이번 전략적 소통의 주요 임무”
-양국이 이후 이틀 동안 심도 깊은 소통을 진행해 미중 관계에서 간섭을 극복하고 장애를 배제하며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 결정
◆ 재정부 포함 5개 부처 ‘시내 면세점 정책 완비 통지’ 발표
-기존 6개 시내 면세점에 ‘시내 면세점 관리 잠정 시행 방법’ 적용, 기존 13개 외환상품 면세점 3개월 내 시내 면세점으로 전환해 세관 검수 합격 후 영업 개시
-8개 도시에 1개 시내 면세점 개설할 것, 이를 통해 중국 시내 면세점 기존 6개에서 27개로 늘어날 것

<산업>
◆[석탄] 석탄주 배당 매력 부각…투자기회 주목
-지난주(8월 19일~8월 25일) 중국 친황다오 항구의 5500킬로칼로리 연료탄 가격은 전주 대비 0.78% 하락한 톤당 834위안을 기록
-지난주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 다툰에너지(600508.SH)가 반기 배당안을 발표, 향후 석탄 섹터의 배당 움직임은 중앙국유기업에서 지방국유기업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석탄주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저가매수 기회를 주목할 필요 있어
-특히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석탄 가격은 계절적인 상승 랠리를 보일 것으로 전망
-추천주로 산시석탄(601225.SH)을 제시
◆[군수] 군수 산업의 질적 발전 기대
-8월 25일까지 118개 군수 섹터 종목 중 37개 종목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 37개 종목 중에서 실적이 플러스 성장세를 보인 종목은 10개에 달해
-화리촹퉁(300045.SZ), 중커싱투(688568.SH)는 위성응용 사업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입었고, 실적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 보여
-난야신소재(688159.SH), 신싱둥팡항공장비(002933.SZ)는 항공 부품 수출 사업과 헬리콥터 탑재 사업의 수요 증가로 인해 실적이 크게 증가
-소재 공급업체도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 군수 산업 수요 증가 속 산업의 질적 발전 기대돼

<기업>
◆ 포스터(603806.SH) 전 거래일 종가 14.68위안(+4.41%)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억 위안으로 4.9% 증가
-2분기 매출은 54.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6% 감소,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8% 감소
-동사의 2분기 경영 실적은 시장 예상을 상회
-상반기 동사의 필름 출하량은 13.9억 m²로 전년 동기비 43.6% 증가했고, 이중 2분기 출하량은 7.1억 m²로 전년 동기비 40.9% 증가, 전분기 대비 5.5% 증가
-2분기 필름 m²당 순이익은 약 0.8위안으로 1분기 대비 상승, 이는 3~4월 EVA 필름 가격이 상승하면서 2분기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
-뿐만 아니라 전자재료 출하량도 빠르게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 양광전력(300274.SZ) 전 거래일 종가 71.17위안(-0.38%)
해외 사업 순항에 상반기 실적 양호 ‘매수’
-상반기 매출은 310.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59억 위안으로 13.9% 증가
-2분기 매출은 184.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8.63억 위안으로 0.6% 증가
-태양광 인버터 등 전력 설비 판매 사업의 매출이 13% 증가했고, 재생에너지 발전소 투자 매출도 18% 증가
-동종 업계 기업들과 비교하면 동사의 실적은 매우 우수한 편
-동사의 해외 사업 비중이 컸기에 판매 가격이 급락했던 국내 위주 기업들과 달리 실적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기록
-상반기 호실적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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