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07.07p(-1.65%)
-선전성분지수 9155.07p(-2.29%)
-촹예반지수 1760.2p(-1.97%)
-홍콩항셍지수 16248.97p(-2.12%)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베이징서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
-중국과 독일 모두 자유무역과 경제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국가로 양국은 보호주의를 경계하고 글로벌 시야를 견지하며 객관적으로 생산력 문제를 바라보고 협력해야 할 것
◆ 1분기 중국 GDP 29조 6,2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3% 증가
-4분기 대비로는 1.6% 증가
-1차 산업 부가가치 1조 1,5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 증가, 2차 산업 부가가치 10조 9,846억 위안으로 6% 증가, 3차 산업 부가가치 17조 4,915억 위안으로 5% 증가
◆ 금융감독관리총국 등 3개 부처 ‘제조업 금융 서비스 심화와 신형 공업화 추진 지원에 대한 통지’ 발표
-신형 공업화 추진의 전략적 정의와 중요한 의의 명시
-신형 공업화 추진을 위한 중점 임무에 집중하고 금융 지원 강도 계속 강화할 것

<산업>
◆[반도체]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관련주 주목
-현재 반도체 업황이 상대적으로 바닥 구간 위치, 하지만 글로벌 반도체 판매액이 4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산업 경기 사이클 회복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
-SIA에 따르면 2024년 2월 글로벌 반도체 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461.7억 달러를 기록
-중국 지역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8% 증가한 141.3억 달러에 달해
-업황 회복세가 임박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산업의 재고는 올해 상반기에 정상 수준으로 복귀할 전망
-반도체 산업 경기 상승 전망 속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분야 기술 자립 움직임 주목해야
-관심주로 베이팡화창(002371.SZ), 창촨테크(300604.SZ), 아극과기(002409.SZ) 등을 제시
◆[자동차] 3월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침투율 전년비 7.6%p 상승
-3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86.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1%, 판매량은 88.3만 대로 35.3% 증가
-3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86.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1%, 판매량은 88.3만 대로 35.3% 증가
-주민 자동차 소비 진작 정책의 효과가 이어지고 자동차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불편이 줄며 더 많은 구매 시도에 나서는 상황으로 풀이
-이에 더해 자동차 기업들이 본격적인 가격 인하 조치에 나서며 대량의 판촉 행사를 실시하는 것도 상당한 판매 증가 효과를 불러와
-3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만큼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사슬 전반에 강한 실적 호조 기대감 상승

<기업>
◆ 이롄네트워크(300628.SZ) 전 거래일 종가 34.06위안(+2.13%)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전망 ‘비중확대’
-2024년도 1분기 예상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최소 11억 3,74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이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최소 5억 5,823억 위안으로 32% 증가
-1분기 실적 증가 원인은 동사의 기업용 화상회의 장비 및 기타 사무용 스마트 설비 수요 증가와 중간 판매상의 판매량 증가 등
-또한 동사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을 목표로 싱가포르 내 자회사를 설립해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점유율 상승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만큼 앞으로 동사의 해외 매출은 크게 늘어날 것 
◆ 진산오피스소프트웨어(688111.SH) 전 거래일 종가 285.01위안(-3.46%)
구독 사업 고성장 ‘매수’
-2023년 동사의 중국 내 개인 사무 서비스 구독 서비스 사업 매출은 26.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42% 증가했고, 국내 기관 대상 구독 및 서비스 사업 매출은 9.57억 위안으로 38.36% 증가
-동사의 구독 사업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
-2023년 말 기준 동사의 주요 상품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5.98억 명으로 전년 대비 4.36% 증가했고, 이중 PC버전 MAU는 2.65억 명으로 9.5% 증가
-기업 대상 구독 서비스는 여전히 고성장 단계에 있으나 기관 라이선스 사업이 아직 부진해 반전을 기다릴 필요가 있어
-동사는 현재 AI의 새로운 성장 추세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오피스 소프트웨어 선두 입지를 바탕으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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