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93.67p(+0.49%)
-선전성분지수 8356.9p(+0.08%)
-촹예반지수 1589.29p(-0.14%)
-홍콩항셍지수 17569.57p(+0.8%)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개최…’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서비스 무역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의견’, ‘외자 기업 투자 진입 특별 관리 조치(네거티브 리스트)(2024년판)’ 등 심의 통과
-‘법규 규정 등록 심사 조례(초안)’, ‘도시 대중교통 조례(초안)’도 심의 통과해
-특수 중소기업의 질적 발전 촉진을 위한 정책 조치 연구
◆ 금융감독관리총국, 9월 1일부터 새로 등록된 보통형 보험 상품 예정이율 상한 2.5% 적용
-관련 책임준비금 평가이율도 2.5% 적용
-예정이율 상한을 넘는 보통형 보험 상품은 판매 중단
◆ 국가발개위 ‘징진지 일류 비즈니스 환경 건설 3년 행동 방안’ 발표
-용지 정책 혁신, 산업 프로젝트 용지의 유연한 장기 임대 선택 추진, 선 임대 후 양도, 탄력적 연한 양도 등 방식으로 슝안신구 특색을 갖춘 토지 공급 모델 형성 가속화할 것

<산업>
◆[건설] 8월 특별채 발행 급증 전망, 인프라 호경기 기대
-1~7월 협의의 인프라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고, 광의의 인프라 투자 규모는 8.14% 증가
-전력, 난방, 가스, 수자원 인프라 투자 규모가 컸는데, 이들 업종의 인프라 투자액 총합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3.8%나 증가
-교통운수, 창고, 우정 서비스 분야 인프라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특히 8월 지방정부의 특별채 발행 규모는 대폭 증가했다는 점에서 인프라 투자 호경기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리는 상황
-인프라 투자 수행 능력이 우수한 중앙 국영 건설사, 건설 업계 대기업 등의 프로젝트 수주액 증가폭이 클 것으로 기대
◆[축산] 양돈업 경기 상승세 이어질 것, 관련주 투자기회 주목
-8월 16일 기준 돼지 가격은 21.08 위안/kg로 전주 대비 2.18% 상승, 돼지 가격이 21 위안/kg 선에서 안착
-향후 공급 측의 압력이 감소하고, 학교 개학에 따른 재고 보충 움직임이 나타나 돼지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수요와 공급의 구도를 고려할 때, 8월은 올해의 돼지 가격 고점이 아닐 것으로 판단
-9월과 10월에 돼지 가격의 절대적인 수준이 높을 전망이며, 실제 연중 고점은 연말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 원스식품(300498.SZ), 선눙농업(605296.SH)을 제시

<기업>
◆ 중국핵전(601985.SH) 전 거래일 종가 11.3위안(+2.26%)
원전 사업 빠른 발전 기대 ‘추천’
-동사는 원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20년 중허후이넝을 인수한 후 신에너지 산업에 뛰어들어
-이를 계기로 동사는 ‘원전+신에너지’의 이중 성장 엔진의 전략적 구도를 구축
-2024년 상반기까지 동사 산하의 운영 중인 원전 수는 25대, 건설 중이거나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원전 수는 15대를 기록하며 원전 1군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
-신에너지 사업에서는 풍력과 태양광발전에 주력하고 있는데, 설비 설치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향후 원전과 상호보완의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
◆ ZTE(000063.SZ) 전 거래일 종가 26.16위안(+0.46%)
컴퓨팅 인프라 시장과 동반 성장 기대 ‘매수’
-지난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624.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32억 위안으로 4.76% 증가
-2분기 매출이 319.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91억 위안으로 5.71% 증가
-상반기 기준 국내 매출이 430.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해외 매출이 194.26억 위안으로 10.44% 증가
-통신사 장비 납품 매출이 8.61% 감소한 반면 정부·기업 장비 납품 사업 매출은 56.09% 증가
-데이터, 컴퓨팅 센터 투자가 늘면서 서버, 메모리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
-설비 투자 급증 분위기 속 동사의 실적은 강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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